죄송하지만 무슨말인지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비자가 작년 9월에 끝났다는건 지금 독일에 안계신다는 건가요? 그 당시에 압멜둥은 하신건지? 아직은 학생이시라는데, 학교는 계속 다니신 건가요? ID는 뭘 말씀하시는 것인지...

내용 수정했습니다.

그럼 작년 9월 이후로 불법 체류중이신 건가요? 제가 제대로 이해한 것인지...

안멜둥되어 있기때문에 안멜둥이 아닌 움멜둥을 하셔야하는 상황입니다. 움멜둥시에는 레지던스 퍼밋에 새주소를 붙여주는데, 갖고계신 퍼밋 자체가 유효하지 않으니 새로 받아오라는 것입니다.
왜그러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안멜둥되어있는 상태에서 퍼밋을 연장 안한것은 큰 실수로 보입니다. 최대한 빨리 외국인청 컨택하시는 방법밖에는 없지 않을까요? 아니면 우선 압멜덴 후 다시 비쉥겐지역 방문 후 재입국 후 안멜덴이 가능하려나요?

위엣분이 말씀해주신 압멜덴 후 재입국, 안멜덴은 오히려 더 위험할 것 같습니다. 왜냐면 지금 불법체류하고 있는 상황이니까 나중에 입국할 때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이죠. 저라면 얼른 튀링엔가서 취업비자 신청하고 올 것 같습니다. 이것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게 불법체류, 그것도 반년 가까이 하고 있어서 문제가 될 수 있죠. 바이언으로 움멜둥을 만약 신청하게 되면 (가능한지도 모르겠지만) 서류 오는데 몇달 걸리고, 그 이후에 취업비자를 신청할 수 있어서 훨씬 오래걸립니다.

중간에 또 나갔다 다른 EU가 아닌 나라를 갔다 오긴 했어요. 2월에 독일로 입국했습니다. 근데 그게 포인트는 아닌거 같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만료 후에 두번 더 독일로 들어오신건데, 들어올때 비자 확인 안하던가요? 비eu 국가를 가신건가요 비 Schengen 국가를 가신건가요? 만약 여권에 도장 안남아있으면 증명하기 어려울 수도 있어요

지금 좀 상황이 심각한데 잘 모르시는건지, 제가 내용을 잘 설명을 못하신건지 이해가 잘안되네요..

작년 9월 이후로 비자연장 하시 않으셨는데, 안멜둥은 쭉 되어있던 상황이라면 작년 9월 이후로 불법체류 중이십니다. 독일에서 대학 나오면 1년~1년반 취업여부에 관계없이 취업준비비자가 나오는데 왜 취업이 불확실하다는 이유만으로 압멜둥도 하지 않으시고 외국으로 가셨는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취업준비비자 받으시고 다녀오시면 제일 안전했을텐데..

보통 안멜둥 하러 가면 여권이랑 residence permit 들고가서 보여주는데, 지금 안멜둥하는 시청에서는 residence permit 기한이 지났으니 연장하고 오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외국인청에 가면 불법체류 기간때문에 크게 문제가 될 것 같은데, 준비 잘 하시길 바래요.. 불법체류 5개월째 이신걸로 이해가 되는데.. 안멜둥은 또 지금 튀링겐주에 되어있으신데, 비자는 바이에른에서 받으셔야 할 상황이시고.. 복잡하네요.

불법 체류는 아닙니다. EU국가에는 3개월 이내로 머물었어요. 계속.

무비자 상태로 EU국가에 3개월 이내 머물렀다 해도 EU외의 나라에서 3개월 이상을 제류하고 들어와야 다시 3개월 무비자가 가능합니다 (무비자180일중 90일)...게다가 압멜둥을 안하고 나가셨다면 서류적으론 독일에 계속 체류한 형태로 남기 때문에 일단은 불법체류 상태인 것으로 생각 듭니다...
지금도 독일에서 학생신분이시라면 비자 갱신을 하고 비EU국가로 나가셨어야 안전합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비자 갱신을 빨리 신청 하셔야 하고 베암터에게 비자 만료전에 비EU국가에 다녀온 사실을 증명하지 못하면  BUDS님 말씀처럼 문제가 심각해 질 수 있습니다..
작년 9월 비자가 만료된 후에도 비자 테어민도 없이 독일에 계셨으면 그 기간동안 불법체류입니다..
지금 상황은 언제 독일을 나가셨는지 모르지만 독일을 나갈때 찍은(요즘은 도장도 안찍지만)여권 도장이나 비EU국가에 입국할때 찍은 도장 , 또는 적어도 그때 사용한 왕복 뱅기표등을 제시하셔야 할꺼에요..
문제는 9월 전에 독일을 나가셨어야 한다는 겁니다..그러셨기를 바랍니다.
언제 비 EU국가로  나가서 2월에 독일로 돌아오셨는지 언급이 없어서 상황이 잘 파악이 안되긴 합니다..

EU외 국가로 9월 말에 한번, (12월 초 독일 입국) 그리고 1월 중순에 한번 나갔습니다.

9월에 비자가 만료되었는데 10월에 독일을 나가셨다면 엄연히 불법체류를 하신겁니다..
베암터가 그걸 가만이 넘기지는 않을껍니다..
잘못하면 취업비자고 뭐고 불법체류 트집잡고 아무것도 안해줄 수 있으니 빨리 테어민 잡고 가셔서  잘 설명하셔야 할껍니다...
한 예로 비자 만료후 3일간 더 체류하고 나갔다가 2년간 EU국가 못 들어온 사례도 있습니다.. 하루 이틀이 문제가 아니고 불법체류를 했다는게 문제가 되는 겁니다..
조금 상황이 심각하네요...

아 제가 다시 확인 해보니 9월 말이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아까 답변에는 10월에 나가셨다고 하더니요??

그게 문제가 아니고 비자가 만료된 후에 나갔느냐 전에 나갔느냐가 중요합니다..

9월말에 비쉥겐권 나라 가셨다가 12월 초면 우선 90일도 안머무신거라 무비자 90일이 생기지 않았지만 이것도 애초에 압멜둥 후 독일을 떠난다는 조건하에 성립이
되는 문제라. 그리고 의문인건 9월에 거주허가가 만료 되었는데 해외는 어떻게 출국하셨고 입국은 또 어떻게 가능했는지가 더 궁금하네요?

일단 제가 봐도 지금 상황이 꼬여있는 것 같습니다.  정확한 일자는 안적어주셔서 모르겠지만 9월에 만료된 비자로 10월초에 출국하셨다면 단 며칠이라도 불법체류를 하셨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비자를 새로 신청하셔야 하는 상황에서 이건 실수하신 것 같고요. (크게 문제삼지 않을 수는 있으나 그렇다고 플러스요인이 되지도 않겠죠)

출국하시면서 아예 압멜둥 하셨거나 아니면 비자를 연장하고 가셨으면 일처리가 깔끔했을 것 같은데,  압멜둥도 비자연장도 안하신, 즉 독일에 계속 체류하겠다는 건지 떠나겠다는 건지 의사표명을 안하신 상태로 가셔서 혼선이 생긴것 같습니다.  amt 담당자는  그냥 독일에 계속 체류하면서 비자연장을 안한 상태라고 생각한 것 같은데,  지금 상황은 바이에른 주소로 안멜둥하고 지역 외국인청에 취업비자를 새로 받으셔야 하는 상황입니다.  (관할지로 안멜둥이 안되어 있으면 해당지역 외국인청에서 신청을 안받아 줄겁니다) 그동안 상황 설명하시고 안멜둥(압멜둥을 안하셨으니 서류상으로는 움멜둥이 되겠지만) -> 취업비자신청 순으로 가셔야 합니다.  고용계약서는 왜 요구했는지 모르겠네요.  지역에 따라서는 Rathaus에서 외국인청 업무를 같이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때문인지...

이렇게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지금 움멜둥을 신청하면 서류 옮겨오는데 몇달이 걸리고, 그 이후에 취업비자 신청이 시작되기 때문에 비자 나오기까지 반년도 더 걸릴 수 있습니다. 계약서 들고 튀링겐 가서 비자 연장 신청하고 현재 지역에서 움멜둥하는게 훨씬 빠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