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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Abmeldung 압멜둥 이후 비자(블루카드) 효력 문의

페이지 정보

작성자 kk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068회 작성일 23-01-30 21:43 답변완료

본문

안녕하세요.
블루카드를 발급 받아 독일에서 일하고 있는데 한국에서 오퍼를 받아서 곧 귀국하려고 합니다.
게시판에서 압멜둥과 비자 효력에 대해서 검색한 결과 의견이 많이 갈립니다.

(1) 압멜둥 신청할 때 기재한 출국 날짜 이후에는 비자 효력이 사라진다.
http://berlinreport.com/bbs/board.php?bo_table=lifeqna&wr_id=319308
http://berlinreport.com/bbs/board.php?bo_table=lifeqna&wr_id=318225

(2) 압멜둥 이후에도 비자 효력은 계속 유지된다. 외국인청이 비자와 압멜덴은 별개라고 했다.
http://berlinreport.com/bbs/board.php?bo_table=lifeqna&wr_id=199448

(3) 비자가 곧 만료된다면 비자 만료일에 맞춰서 압멜둥한 후, 만료 당일에 쉥겐 지역 바깥으로 나갔다가 다음날 다시 관광비자(무비자)로 들어올 수 있다.
http://berlinreport.com/bbs/board.php?bo_table=lifeqna&wr_id=317863

확실히 알고 계신 분이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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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타츠야군님의 댓글

타츠야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제가 쓴 댓글도 있는데 제가 알기론 이렇습니다. (물론 제가 틀렸을 수도 있습니다)

1. 압멜둥 안 하고 출국했을 경우
*중요* 아래 링크는 베를린과 함부르크 링크이니 다른 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독일은 연방이라 연방법과 달리 주정부에서 추가로 적용하는 법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죠. (에를 들어, 몇 개주는 실업급여 수급이 확정되면 수급 기간만큼 체류 권한을 자동으로 줍니다) 하지만 거의 대체로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기준에서는 독일 출국 기준에 따라 달라지는데 일반비자, 블루카드비자, 독일 체류기간 기간, 나이, 배우자가 독일 시민인지 등에 따라 체류허가 무효 기준이 다릅니다. 예를 들면 외국에 유학(교환학생 아님)을 가면 출국 즉시, 체류 허가 무효입니다. 따라서 본인이 어떤 상황인지 보고 판단해야 합니다. 
https://welcome.hamburg.de/allgemeines/13838716/auslandsaufenthalt/#:~:text=Wenn%20Sie%20ausreisen%2C%20um%20im,der%20Ausreise%20aus%20Deutschland%20ung%C3%BCltig.

https://www.berlin.de/einwanderung/aufenthalt/erloeschen-von-aufenthaltstiteln/

2. 압멜둥 했을 경우
이 경우는 다릅니다. 1번의 조건은 압멜둥 안 하고 출국했을 때의 기준이고 내가 움멜둥이 아니고 압멜둥을 했다 함은 나 이제 확실히 독일에 안 살아와 같은 이야기입니다. 법적으로 명확하게 압멜둥 후, 얼마 기간 내에 나가라는 이야기는 없으나 2주를 기준으로 대체로 이야기하는 것은 이사 후(즉 국외 출국 후) 2주 안에 압멜둥을 하라는 법 조항이 있기 때문입니다.
https://www.gesetze-im-internet.de/bmg/__17.html

따라서 본인이 처한 상황과 압멜둥 여부, 직장인 여부 등에 따라 달라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한국 귀국 전 몇 개월 여행하고 싶은데 블루카드 소지라면 압멜둥 안 하고 여행 다니면 됩니다. 한국에 몇 개월 있다가 다시 돌아와도 됩니다. 압멜둥은 돌아와서 하면 되죠. 그런데 직장이 걸리면 또 다릅니다. 회사원인 경우, 퀸디궁 후, 3개월 안에 구하지 않으면 체류허가 무효입니다. (자영업이나 프리랜서는 다르겠죠?)
 
그리고 쉥겐 지역에 나갔다가 리셋 후, 다시 들어오는 것은 저는 모르겠습니다. 걸어주신 링크에는 된다고 되어 있으나 다른 글에서 안된다고 다른 분이 쓰신 것을 봤거든요.

kkan님의 댓글의 댓글

kk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케바케인가 보네요...
비자 기간이 많이 남아있지만 비자에 대한 미련은 없습니다.
다만, 한국에 귀국한 직후 독일에 급히 볼 일이 생겼을 때 다시 독일에 짧게 방문할 수 있는지 정도 알고 싶습니다.
(1) 압멜둥 후에도 비자가 살아있다면 문제 없을 테고
(2) 압멜둥 후에 곧바로 비자가 정지되고 + (3) 쉥겐 지역 리셋이 사실이라면, 관광비자(무비자)로 독일을 방문할 수 있겠죠.
최악의 경우는, 압멜둥 후에 곧바로 비자가 정지되고 + 쉥겐 지역 리셋이 거짓인 경우겠네요. 이럴 경우엔 귀국일 기준으로 향후 90일간은 독일에 방문할 수 없을 테니까요.

타츠야군님의 댓글의 댓글

타츠야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일 좋은 것은 지역 외국인청에 정확하게 상황을 설명하신 후, Bestätigung 문서를 정식으로 받아서 다니는 겁니다. 이 때, 위에 제가 쓴 것처럼 압멜둥할 것인지, 체류하가 자격은 무엇인지 등을 자세하게 써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야 차후에 독일에 재입국할 때 문제가 안 생기겠죠.
그런데 한국까지 가셨다면 무비자 재입국은 문제 없습니다. 리셋이 문제되는 것은 비EU 국가 영토 차로 살짝 밟고 돌아오는 케이스라고 해당 댓글에 써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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