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전 비자를 분실하고
재발급을 하러 비자청에 갔더니
카드가 아니라 종이 한장 베샤이니궁으로 주더라고요 사진은 새로 찍어서 사진은 인쇄가 되어있구요.

그런데 그 종이에 떡하니 국경을 넘는 것은 해당사항이 없다 라고 쓰여있어요.  원래 가지고 있던 비자는 입출국이 자유로운 거였는데요.
며칠 후에 한국에 휴가를 가야해서
이거갖고 가능하냐니 한국인은 상관없다는 겁니다.  너무 이상해서 그럼 이건 뭐냐니 의미없는 거라고.. 그럼 뭐라도 써달라했더니 그럴 필요가 없다고 아주 막무가내더라고요. 결국 서로 감정만 안좋아져 나왔는데 저같은 경우로 한국 다녀오신 분 계신가요?

되던 안되던 가긴 갈거지만
비자청은 이제 도저히 피곤해서 못가겠고 사실 출국 날짜 안에 테어민 잡기도 힘들거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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