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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루이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025회 작성일 23-01-04 21:53 답변완료본문
제가 타던 차를 가져갈까 고민중인데 한국에 Opel이 들어와 있지 않아 AS 관련 걱정도 되어 한국에 수소문해서 좀 알아보니 요즘은 브랜드 가리지 않고 서비스는 다 받을 수 있다고는 하더라구요. 근데 저도 정확하지가 않아서 걱정이 되네요. 그리고 관세 관련해서도 지금 관세청에 예상세액을 검색해보니 제가 잘못 검색을 한 것인지 말도안돼는 금액이 나와서 (100억대... ^^... )
혹시 이송 해 보신 분들 어떻게 하셨는지 공유 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댓글목록
타츠야군님의 댓글
타츠야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1. 관세는 말이 안 됩니다. 오펠 중고 차량이 그렇게 나올리가 크크 벤틀리도 그 정도가 아닐 텐데.
그보다 한국 규정에 맞게 차량 검사하고 필요하면 규정에 맞게 고치셔야 할 텐데 오펠 차가 몇 년식인지 모르겠지만 오래된 차량이면 맞추는데 오래 걸릴 거예요.
그 정도 가치가 있는 차량이면 모르겠지만 오펠 차를 굳이? 라는 생각이 드네요.
2. 차량 운송은 해외 이사 운송 업체 중에 큰데 맡기는게 안전하긴 합니다. 보험도 들고.
미국 운송의 예이고 BMW 차량이긴 한데 오펠 차량이면 이거보다 낮을 테니 참고하시고 업체 몇 군데 컨택해서 견적 받아보세요.
https://www.ktown1st.com/blog/ariari11/14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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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부님의 댓글의 댓글
루이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 여러가지 고민들과 경험담 등을 토데로 독일에서 팔고 가는 편이 나은 거 같네요! 답변 감사드려요!
사랑개똥이님의 댓글
사랑개똥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에 공식 센터가 없거나 해당 차량의 모델이 한국으로 수입이 안된 상황이라면 자동차를 가지고 가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자동차는 어쨋든 주기적으로 부품을 교환해 주어야 해서 부품조달이 힘들면 정말 괴롭습니다...
고칠 수 는 있습니다...시간과 돈이 너무 들어서 문제죠...
제가 예전에 이탈리아에 살다가 한국에 귀국을 할때 푸조차량을 한국으로 가지고 갔다가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았었죠..그당시에는 한국에 수입이 안되던 1.6 디젤차량이었는데요....운송비에 관세에 등록비에 돈들인게 아까워 1년 반 꾸역꾸역 타다가 결국 라지에터 펜불량으로 부품조달에 거의 두달..기다려 고쳤고, 고치고 난 후에도 같은 문제가 발생했고...오일필터나 에어필터도 맞는게 없어서 1달씩 기다려 받아야 했습니다..한국 기술자 분들이 새로운 모터에 관심을 보여 그래도 적극적으로 해주었는데도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였죠.. 공임비도 많이 들었구요... ...ㅠㅠ
어떤차량인지 모르지만 한국에 수입이 되었고 부품조달이 용이한지 꼭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타츠야님 말씀대로 OPEL이면 저는 반댑니다...ㅎㅎ
그때 넌덜머리가 나서 팔려고 해도 어느 누구도 사려고 하지 않더라구요....ㅠㅠ
관세는 그렇게 많이 내지 않았던걸로 기억나에요...100만원 미만...
- 추천 2
루이부님의 댓글의 댓글
루이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제가 딱 걱정하던 부분들이었는데 경험담을 공유해주시니 독일에서 팔고가는 거로 결정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