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이전에,  해당비용이 공제가 되나요?

네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 세무사 통해서 했을때도 항상 서류를 전달했었고 공제가능한 리스트에도 들어있었어요.
외국인으로서 독일에 머물기위해 필수적인 것이니깐요.
예를들면 100% 영어만 사용하는 회사를 다니더라도 생활환경이 독일어권 이기때문에 언어학원 등록비용을 공제받을수 있는것처럼 독일에 거주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지출되야하는 비용이라 생각합니다.

독일어 학습은 독일 문화에 적응하고 정착하기 위한 비용이기도 하지만 개인의 발전을 위한 비용이기 때문에 인정이 되고 같은 맥락으로 자격증 코스(IHK 같은 코스)도 인정이 되는데 비자 비용은 저도 갸우뚱합니다. 외국인이라서 공제에 추가되는 그런게 별도로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연말정산은 내외국인 구분 없이 공제되는 항목들로 구성되어 있고 외국인이라 특별히 공제해주는 것은 독일 정부 입장에서 이득될게 없거든요. 한국에서 독일로 올 때 이사 비용도 독일 내에서 이사할 때 인정해주는 것과 같은 맥락에서 해주는 것이지 외국인이라 특별히 해주는 것이 아니구요.

직업상 해외출장으로 비자가 필요한 곳으로 갈 경우에 한해서 나오는걸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