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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담배 완전 끊는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CharlieB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552회 작성일 22-12-25 08:20

본문

독일에와서 담배를 피기 시작했는데요,
이제 담배가 숨처럼 되어버렸습니다.
정말 안간힘을 다해서 끊었을 땐 한두달은 갔는데 다시 또 돌아가게 되네요ㅠ.ㅠ
건강도 많이 나빠진걸 느끼고 특히 자고 일어나면 몸이 많이 무겁고... 담배냄새를 달고 다닙니다.
하지만 힘들때마다 담배만 미치도록 찾게되고 피고나면 죄책감에 시달립니다.
내년엔 정말 끊어버리고 싶은 담배입니다. 어떻게 하면 성공적으로 끊을 수 있을까요?
추천1

댓글목록

허허님의 댓글

허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담배가 힘들때 피우면 위로가 된다는 긍정적인면을 생각을 하시면 절대 담배 못 끊습니다.
담배를 피우면 호흡기 질환으로 내년에 죽을수 있다는 생각, 타르가 목과 내장에 촘촘히 다 낀다는 생각,
주변사람들이 피하는 역겨운 입냄새, 손에서도 머리에서도 나는 더러운 담배 냄새... 뭐 이런거 생각 하시면
그래도 끊기 수월하실거예요.

  • 추천 3

Kohlhaas님의 댓글

Kohlhaa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담배를 피워서 위로가 되는게 아니라 님이 이미 심각한 나코틴 중독이시니까 담배를 피우는 순간 니코틴이 몸속에 흡수가 되면서 마음이 진정되고 위로가 된다고 믿으시는 겁니다. 담배란 단어를 지우고 다른 마약으로 대체해서 본인이 쓰신 글을 읽어 보십시요. 모쪼록 내년에는 원하시는 대로 금연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 추천 3

bright님의 댓글

brigh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5년 피웠는데 easy way to stop smoking 책 이용해서 금연 시도해서 2년 조금 넘었네요. (방법이야 여러가지겠습니다 만은) 윗분 댓글처럼, 니코틴이 몸을 속여 위안감을 주는 것을 더 깨달아야 하고요. 여러가지 동기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흡연자가 평균 9년의 수명을 잃는다는 통계는 팩트이니 이것도 생각 하시고요.

  • 추천 1

min111님의 댓글

min11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웰부트린같은 항우울제가 금단현상에도 도움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혼자끊기 어려우시거나 무기력증도 동반되시면 정신과 상담 및 약물치료 동반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사람이 모든 부분에서 철저할 수는 없고 감정적인 부분에서 약한 사람도 분명히 존재하니, 스스로 생각해보시고 의사 상담 후에 결정하시면 될것같네요.

  • 추천 1

오사마84님의 댓글

오사마8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담배 피고싶은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아무래도 다같이 담배피는 시간이 있게되는데요. (학교등)
저는 주변에 담배 같이 피우는 사람이 없게되니 자연히 멀리하게 되더라구요.. 문제는 아마 평생 담배피는 사람들에게서 멀어져야 할듯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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