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한국에서 독일로 갈때 데스크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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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eonSangWo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903회 작성일 22-12-24 03:11본문
데스크탑을 맞춘지 2년이 안되었고 저의 주 업무는 디자인입니다.(노트북으로는 한계가있어 데스크탑을 써야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해서, 데스크탑을 가저가는방법을 알아보고있는데 데스크탑을 전부 분해하여 케이스만 독일에서 새로 산 후 재조립을 추천하고있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고가의 부품이다보니 파손걱정으로 백팩에 넣어서 가저가고 싶은데
차라리 부품마다 완충제를 잘 넣어 박스상태로 가저가는게 좋을까요?
되도록이면 분해하지 않고 가저가길 희망하는데.. 혹시 데스크탑을 독일로 가저가본 분들 있으실까싶어 글을 남겼습니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IFTTT님의 댓글
IFTT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itx 케이스 써야죠
Musicker님의 댓글
Music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론 성능이 중요하지만, 회사에서 사용하느냐? 집에서 사용을 하느냐? 의 문제가 더 크겠죠.
저도 데탑을 가지고 온 1인 이지만, 회사에서 데탑을 지급해 주었지만, 성능이 낮아서 집에서 연장 작업과 개인적
작업하다 전기 요금 폭탄 맞았습니다. 이 또한 무시 못하는 부분입니다.
저 같은 경우 세관에 세금 물고, 또 요금 폭탄 맞은 사례입니다. 파워가 1000w 가까이 되다 보니.
지금은 회사 컴이 느려도 사용하고, 집에서는 데탑팔아버리고 TGP 높은 노트북을 사용 중입니다.
2년 지난 컴이면, 팔아버리시고, 독일에서 데탑이든 노트북이든 구입하시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
- 추천 2
qlwkanswp23님의 댓글의 댓글
qlwkanswp2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거 진짜 현실적인 답변이네요 저또한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그나저나 대체 무슨 컴퓨터 쓰면 파워가 1000w 이들죠
고사양 그래픽 으로 만해도 800w으로도 충분하고 남을텐데요 놀랍네요 ㅎ
Musicker님의 댓글의 댓글
Music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픽카드 두장 끼우면 1000w 가까이 됩니다. 그래픽 전문으로 하시면, 1000w 쉽게 넘어요.^^
시간이 돈이라.
- 추천 1
JeonSangWoo님의 댓글의 댓글
JeonSangWo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세관을 물으셨다고 들었는데 사용하던 장비를 가저가는데 세관을 물었다는것에 의문이 생깁니다.
새제품만 세관을 무는게 아닌가요..?
엇박님의 댓글의 댓글
엇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원칙적으론 EU 국가에 납세의무가 있는 사람이 새 제품, 중고 제품 모두 EU 국가에서 구매하지 않아 세금을 납부한 적이 없는 제품을 들고 EU 국경을 넘으면 반입세를 내야 하는 의무가 생깁니다.
5tein1ecker님의 댓글
5tein1ec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같은 경우엔 작성자께서 말씀하신대로 부품만 들고온 다음 케이스는 여기와서 샀습니다.
간단한 완충제+옷가지들로 대충 포장한 다음 캐리어에 넣고 위탁수하물로 부쳤는데요,
운이 좋았는지 세금은 전혀 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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