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자녀의 Abi 경험 공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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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ohlhaa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212회 작성일 22-12-19 11:54 답변완료본문
첫 아이가 2023년에 Abitur 시험을 치루는데 제가 너무 몰라서 걱정이 됩니다. 최근 자녀분이 Abi를 마친 학부모님의 소중한 경험과 정보가 필요합니다. 한국같이 재수도 못하고 딱 한번 보는 Abi 이고 아이가 다 알아서 한다는데... 보는 부모마음은 걱정만 커갑니다.한국과는 많이 다르겠지만 독일에서도 부모가 미리 준비하고 도와줄수 있는 일이 있지 않을까요? 외국인 부모로써 이것저것 궁금한게 많은데 정보 구하기가 생각보다 쉽지가 않네요. 바쁘시겠지만 연락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오픈챗방으로 연락주세요. 저처럼 정보 필요한 학부모님들도 환영합니다.
https://open.kakao.com/o/snJUFQ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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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둥이님의 댓글
망둥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첫아이가 아비를 본다니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독일은 주마다 아비 형식과 일정도 조금씩 달라서 지역을 말씀해 주시면 더 유용한 만남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23년 아비이면 벌써 거의 마지막 실제 아비 시험만 남은거네요. 자녀가 끝까지 완주할 수 있도록 믿고 곁을 지켜주는 것이 제일 큰것 같습니다. 내신 비중이 더 크기 때문에 입학정원이 있는 인기학과를 가기위해 점수를 좋게 받아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아비 통과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바덴뷔템베르크 주에서 아비하시면 제가 경험을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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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hlhaas님의 댓글의 댓글
Kohlhaa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바덴뷔템베르크 주에서 살고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쪽지나 오픈챗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가까운곳이라면 함께 식사라도 하면서 이런저런 경험이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gusanyuk님의 댓글
gusanyu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은 자기만 열심히하면 뭐든 할수 있습니다.
지금 아비는 작년부터 시작했습니다. 다만 마지막 중요한 시험을 5.6월에 보는것입니다.
아주 공부를 안했으면 모를까 90프로 이상 합격은 합니다.
아비 성적이 좋으면 원하는 대학에 바로 들어 갈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적이 안좋아도 독일은 돌아돌아 의대든 법대든 뭐든지 시작은 할수 있습니다. 다만 마지막 시험은 의사고시든 법대고시든 대학에서 얼마나 열시히 했냐입니다.
자녀가 편안하게 아비를 볼수 있게만 해주세요.
그게 독일에서 교육시키는 목적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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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hlhaas님의 댓글의 댓글
Kohlhaa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따뜻한 조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걱정이 좀 많은 편인가 봅니다. 아이가 시험본거 성적 가지고 왔는데 못한거만 혼내느라 점수 잘나온 시험 칭찬도 안해줬어요...아이가 편안하게 아비를 볼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