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 심사에서 2년동안 낸 연금을 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선 취업을 하셔서 비자를 받으실 경우 최저 생활비는 버셔야합니다.
님 전체적인 상황은 모르겠지만 처음 시작은 고용직을 해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미대 졸업 후 가능한 빨리 영주권을 따는 방법은 졸업한 과와 같은 계열로 취직을 하는 것 같아요. 독일에서 졸업장이 있다고 다 2년만 연금내면 되는건 아니고 동종업계일 경우만 인정이 됩니다. 예를 들어 미대 졸업 후 회사 Admin으로 취직을 한다면 5년 연금납부 후 영주권 신청 자격이 주어집니다. 사실 어떤 비자로 있느냐 보다는 미술계열 프리랜싱으로 영주권을 받을 만한 수입을 만들 수 있는가가 관건입니다. 순수미술의 경우 작업을 활발히 파는것 아닌 이상 프리랜서로서 취업해서 버는 것 만큼의 수입을 만드는건 쉽진 않은것같습니다. 물론 벌써 갤러리 소속되어 있으시던지 아니면 순수미술 계통으로 어떤 프리랜싱을 하고 계신게 있다면 훨씬 수월할테지만요.

졸업하시자마자 KSK 에 들어가시면 KSK 에서 연금을 내줍니다. 졸업전에도 신청은 가능합니다. 취업준비비자 받지 마시고 바로 프리랜서 비자 받으셔서 2년 지나면 영주권 신청이 가능합니다. 작업을 계속 하실거라면 이게 가장 빠른 방법인것 같습니다. 제가 이 경우였습니다.
취업을 하시고자 하시면 전공 관련된 곳에 취업을 하시고 영주권취득후 전업작가로 전향하시면 KSK는 언제든 신청가능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도 가장 이상적인 조건은 졸업 후 바로 KSK 에 들어가서 프리랜서 2년 후 영주권을 받는건데, 프리랜서 비자로 2년 후에 영주권 신청을 하면 회사에 일 하는 것 보다 소득 조건 등을 더 까다롭게 보거나 하진 않나요? KSK에 들어가는 거나 처음 프리랜서 비자 자체를 받을 때는 소득이 그렇게 크지 않아도 상관 없는 걸로 알고있어서요.. ㅜㅜ 혹시 더 자세한 내용을 답변이나 쪽지로 보내주실 수 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쪽지로 답변 보냈습니다! 도움이 됐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같은 케이스인데 죄송하지만 저도 정보좀 쪽지로 받아볼 수 있을까요?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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