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곧 입독 1년을 꽉 채워가는 학생입니다. 월세 및 보증금 관련해서 혹시 조언을 받을 수 있을지 여쭤보고자 글 남겨요.

작년 연말부터, 회사에서 운영하는 스튜디오 아파트(원룸?)에 거주중입나다. 회사가 제대로 일을 안해서…
보증금+4-5달치 월세를 아예 가져가지 않았고, 그 뒤부터는 적은 금액을 인출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는 보증금 및 월세가 제대로 빠져나가지 않는다고  회사에 연락중이고요..늘 다음달부터는 제대로 될거라고 말은 하지만 지금까지도 제대로 해결이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런경우에 한참 시간이 지난 뒤에 회사에서 가져가지 않았던 월세를 요구하는게 가능한건지, 아닌건지 궁금해서요! 주변 독일인들한테도 물어봤지만, 대부분이 들어본적 없는 경우라 당황하고 일부는 회사의 잘못이기때문에 나중에 요구를 못할것이라고 하더라고요.
매달 잔고를 계산하면서 지내야해서 여간 불편한게 아니네요ㅠㅠ
혹시나 조언해주실게 있다면, 미리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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