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항상 베를린 리포트를 통해 생활 정보를 알아가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여러가지 해야할 것들을 처리해나가고 있는데 아시다시피 그 중 하나가 보험입니다.

현재 베를린에 온지 2주 반정도 되었고 (7월 15일 입독)
스타트업 기업의 일원으로 직업을 구한 상태입니다.
월 2000유로 가량을 개인 지원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것이 월급인 셈입니다.
세금으로 얼마나 깎이는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스타트업인지라 비자 관련해서 독일인 창업자 분에게 여쭤 보았는데,
저희 기업을 서포트해주시는 분께서 이전에 여러번 저같은 비자를 지원해주는 경험을 많이 하셨다고 합니다.
저는 프리랜서 비자를 받으며 일을 하게 될 거라고 들었는데 저에게 걱정 말라고 당부를 남긴 상황입니다.

1. 이런 경우에는 사보험을 들어야하는지, 기업이라 공보험을 들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2. 사보험인 닥터발터에 가입 문의를 했다가 10분만에 취소 메일을 보냈습니다. 결제는 하지 않았으며 아직 취소 답변 메일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 경우에 다시 공보험에 들 수 있나요?
(사보험을 들으면 다시 공보험 들기가 어렵다고 들었는데, 이 경우에도 보험 가입이 처리된 것인지..)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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