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그럴 필요는 없고 표지판은 대동소이합니다. 제일 중요한 곳은 규정속도 넘지 않는 것인데 스위스,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같은 곳은 벌금이 엄청 쎄거든요.
대도시는 무단횡단자, 자전거, 트램, 킥보드 등 다양한 변수가 많고 길이 많이 막혀서 그렇다고 보시면 됩니다.
초보라면 좌회전, 우회전 할 때 항상 주의하시고 다른 사람들은 한번 확인할 때, 2, 3번 확인한다고 생각하고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자전거 추월은 반대 차로에 다른 차가 저 멀리 있고 직진 도로여서 시야가 확보될 때 하시면 되고 좀 불안하다 싶으면 그냥 자전거 뒤에서 천천히 따라가세요. 뒷차들 신경쓰지 마시고.

• 추천 2

중요한 포인트네요. 제한속도가 달라질 때마다 속도를 늦추거나 다시 높이는데까지 시간이 남들보다 좀 긴편인데, 이 부분을 특히 중점적으로 연습을 더 하다가 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고속도로는 심리적으로 무서운 것 만 극복하면 오히려 훨씬 쉽고 편해요~ 다만 그건 기억해야죠 "사물이 보이는 것 보다 가까이 있음"

• 추천 1

진입할 때마다 점선구간이 짧은 곳은 심리적 압박이 심하더라고요.
급하게 들어갔다가 뒤에서 빵- 한 적이 있어서 더 극복이 잘 안되네요.
자주 다니는 수 밖에 없겠죠? 답변 감사합니다!

원형교차로
스위스 고속도로 통행권
프랑스 잦은 카메라 단속
이탈리아 등 좁고 구불구불한 도로
외에는 독일내 운전에 문제가 없다면 큰 무리없이 다녔던것 같습니다.

핵심만 집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공부하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독일에서 면허를 따실 정도면 이미 초보는 아닌걸로 이해 합니다. ㅎㅎㅎ
차간거리 잘 지키시고 제한 속도만 잘 맞춰서 가면 어렵지 않습니다. 고속도로는 절대적으로 차간거리와 흐름을 따라가는게 중요.
오스트리아는 기간별 고속도로 이용권 구입을 하셔야 하구요, 이탈리아는 톨게이트에서 결제 가능 합니다.
스위스는 1년치 통행권을 한번에 사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1년치 치고는 쌉니다.
처음가는 도심에서 운전이 어려운 이유는 길을 잘 모르고 어딜 가야 할지 모르고 방황하기 때문입니다.
출발전에 미리미리 주차장 위치 네비게이션에 찍어 놓으시고 돈이 들더라도 주차타워에 주차하시면 문제될 것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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