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비자문제 문의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언제한국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640회 작성일 22-07-15 04:41 답변완료본문
A도시에서 취업이 되어 8월15일부터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살고있는 B도시에서는 학생으로 지내왔고 취업이 결정난 1월 바로 노동비자로 변경을 신청하였습니다.
아주 오래 기다려 테어민이 잡혔는데 그게 8월 4일입니다,,하,,
종이에는 임시비자 비용과 비자발급 비용을 준비하라고 적혀있었습니다.
보니까 정식비자가 나오기 전 임시비자를 발급해주겠다는 것 같은데요.
여기서 질문이
1. 임시비자로 15일부터 일하는게 가능한가요?
-
그리고 또 문제가 일을 시작하는 A도시로 저는 7월말에 이사를 갑니다.
분명히 A도시가서 또 전입신고(안멜둥)하고 제 정보가 바뀌면 정식비자가 나오는데 문제가 생길 것 같은데말이죠,,,
최악은 A도시에 가서 다시 비자를 신청해야 할 수도있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2. 이사를 했다는 얘기를 테어민날짜에 베암터에게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비자카드 수령 후 나중에 A도시 일처리를 하는게 낫나요?
일하기 전에 비자문제가 더 머리아프게 하네요ㅠㅠ
답변이나 경험담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목록
타츠야군님의 댓글
타츠야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1. 임시비자로 15일부터 일하는게 가능한가요?
-> 노동비자 신청했는데 임시비자를 준다는 것은 실물카드가 오기 전에 일할 수 있게 도와준다는 의미이니 8월 4일에 임시비자 수령하면 8월 15일부터 근무 가능한 걸로 보입니다만 확실한 것은 4일에 받는 임시비자 내용을 봐야 알 수 있습니다.
-
그리고 또 문제가 일을 시작하는 A도시로 저는 7월말에 이사를 갑니다.
분명히 A도시가서 또 전입신고(안멜둥)하고 제 정보가 바뀌면 정식비자가 나오는데 문제가 생길 것 같은데말이죠,,,
최악은 A도시에 가서 다시 비자를 신청해야 할 수도있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 그렇지는 않습니다. 4일에 갔을 때, 실물비자 수령지를 변경해달라고 하시거나 이미 발송되었다면 이전 주소지로 오는 실물카드를 새로운 주소지로 보낼 수 있게 Deutsche Post에 우편물 이전 신청하시면 됩니다.
2. 이사를 했다는 얘기를 테어민날짜에 베암터에게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비자카드 수령 후 나중에 A도시 일처리를 하는게 낫나요?
-> A도시와 B도시가 같은 Bundesland인지 아닌지에 따라 시간은 좀 다르긴 한데 독일은 거주 도시가 바뀌면 본인 관련 서류들이 이주한 도시로 이동을 하게 되는데 이게 디지털이 아니고 서류 종이들을 보내는 거라 같은 Bundesland인 경우, 몇 주, 다르면 몇 달이 걸리기도 합니다. (케바케) 4일에 만났을 때, 주소지 변경은 이야기하시면 되고 그걸로 비자를 안 주거나 하지는 않으니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른 조건은 이미 다 충족을 했기 때문에 실물카드 수령에도 딱히 영향을 주는 것은 없습니다. (위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실물카드 수령지 변경이나 이전 신청해서 잘 받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