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생선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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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뿌니22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4,110회 작성일 07-11-07 22:20 (내공: 100 포인트 제공)본문
아이스박스에 생선을 넣어서 올수있나요??? 가방에 안넣고 올려고하거든요..
근데 프랑크 푸르트 공항에서 나올때 걸리지않나요???
만약에 가방검사를 하게되면 어떻게 되나요.....??
댓글목록
뿌리깊은나무님의 댓글
뿌리깊은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의 경험을 말씀드리면 2006년 여름휴가 끝나고 한국에서 들어올때
갈치를 냉동해서 들고 온적이 있습니다. 일부러 한 3.4일 정도 얼렸던거 같구요.
그리고 이뿌니님 말씀하신대로아이스 박스에 밀봉해서 청테이프로 틈 없이 잘 붙혀서
화물칸에 넣어서 왔습니다.
와서 열어보니까 갈치가 조금 녹은거 빼고는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그래서 몇 주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집사람 말로는 어머님이 집에와서 풀기가 어려울 정도로 랩.비닐로 싸주셨다고 하네요.
요령껏 잘 가져오세요 ^^
잡초님의 댓글
잡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국에서 생선이나 고기 반입은 일체 금지 되었있습니다.
한국도 마찬가지지요. 안보고 못봐서 다행이지 금지 되어있습니다.
여기서 소제지나 치즈종류를 가져가다가 한국 세관에 걸려도 무조건 압수입니다.
독일도 요즈음 더 까다로워져서 마른 생선종류도 일체 금지되어 있습니다.
여기 독일에서도 잘 보면 한국에서 먹는 생선 다 구할 수가 있습니다.
구태어 그렇게 어렵게....
연두님의 댓글
연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나 저희 부모님도 한국에서 오실때 여기서 구하기 힘든 생선을 가끔 가져옵니다.
누군가 말하길 생선,,즉 어류는 반입제한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이번에 한국 다녀오는 길에 비행기내에 배치된 반입 금지 품목에 관한 규정을 자세히 보니,,어류,,역시나 없더군요. 육류나, 축산 가공품등은 한국이나 어딜가든 대개 반입 금지 품목에 해당하는데요, 생선에 대한 언급은 없었어요.
그러나,,일단 생선은 냄새가 나고, 혹시나 들어오시다가 냄새로 인해 검사 받으시면,,상호 곤란하니, 진공포장으로 잘 하신후에,,여러번 비닐에 싼후, 아이스 박스나,,요즘은 보냉가방 있어요,,거기에 넣어서 트렁크에 넣어 오시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