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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집에 강도가 들었어요 ㅠ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도미나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2,537회 작성일 22-06-25 17:03 답변완료

본문

6월6일 워홀비자로 독일에 입독하여 현재 사는집으로 들어온지는 열흘정도 되었습니다.
오늘 오전 남편과 외출 후 집에 돌아오니 집 문이 부서져있고,
온 방이 난장판이 되어있었어요.
확인해보니 강도가 들어 현금 1500유로와 금품을 가져갔습니다.
경찰이 와서 보고가긴 했는데 희망적인 이야기는 없었고..
혹시 도움을 받을 곳이 있는지 여쭤요..
추천0

댓글목록

seltsamer님의 댓글

seltsam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섭네요,...
거주하고 계신 집은 임대인가요? 우선 도난 관련된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개인보험, 집보험, 집주인이 갖고있는 보험 등 모든 것을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즉시 집주인에게도 알리셔야 해요.

seltsamer님의 댓글의 댓글

seltsam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세부 약관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집보험에 가입되어있다면 도난품에 대한 보상 조항이 있습니다. 다만, 강제침입이 아닌 시건 부주의에 의한 도난은 보상이 어려운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집주인이 건물보험을 갖고있다면 현관문 파손 등 가능한 부분이 있을것 같습니다. 참고로, 독일 일반 다세대 보눙의 열쇠파손시 교체비용이 비싸니, 집주인에게 빨리 알려서 수리주체, 비용처리 등을 알아보세요.

최성진님의 댓글의 댓글

최성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aftpflichtversicherung 이 있습니다. 보통 독일 사람이면 대부분 가지고 있는 보험입니다.

타츠야군님의 댓글

타츠야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먼저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남편분과 글쓴분 모두 다치신데가 없으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집의 현관문이 부서졌으니 본인 부주의는 아니고 윗분 말씀데로 집주인에게 연락해서 보험 확인해보세요. 독일 오신지 얼마 안 되어 집보험은 안 드셨을 것 같지만 있다면 거기에서도 보상 가능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집의 거주 형태가 어떻게 되나요? Wohnung이면 다른 집도 같이 털렸을 가능성이 높은데 아니라면 그 집만 노렸다는 것은 이사하면서 혹시 금품이나 비싼 가구 등을 이삿짐 센터에서 일하는 직원이 봐뒀을 수도 있습니다.

도미나미님의 댓글

도미나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들 마음써주시고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독일에 온지 얼마 되지않아 보험같은건 생각도 못하고 있었어요
경찰이 다녀갔는데 돈을 찾기는 어려울거라고 하더라고요 ㅠ 제 생각에도 잃어버린 돈이나 금품을 되찾는건 어려울 것 같아 앞으로 더 조심하고 경계하며 생활해야할 것 같아요…
제발 또다시 찾아오지나 말았으면 해요 ㅠㅠㅠㅠ
마음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하밤님의 댓글

하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어 공유해 드립니다. 저희 집도 휴가 중에 강도 맞았네요. 저희도 당시 '에이 설마' 하면서 보험을 들지 않았어서, 도난 당한 물품에 대해서는 전혀 보험 처리를 할 수 없었고요, 나머지 부서진 문은 집주인 보험으로 처리되었습니다. 집주인이 처음에는 저희 돈으로 문 수리해야 한다고 해서, 강력 항의하고 독일인 친구들 부탁하여 편지도 보내고 그랬었죠. 가끔 나쁜 집주인들이 있습니다.

제 생각에도, 이사짐 센터 직원들을 의심해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저희 집이 털린 날, 저희 건물 다른 집에 이사가 와서 하루종일 쿵쾅대었다네요. 또, 우편함 이름을 보고, 외국인 집 (특히 아시안)을 노리는 강도가 많다고 합니다. 대처가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어설프고 느릴 수 밖에 없으니까요..결국, 몇 달후에 경찰서에서, 못 잡았다면서 케이스를 덮겠다는 식의 편지를 받았는데, 뭐 잡는 케이스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떤 강도들은, 바닥 다 긁어놓고, 온수 막 틀어놓고 유리창 다 깨고 그리고 가는 놈들도 있다던데, 그런 게 아니라는 거에 일단 다행이다라고 생각하시고, 사람 안 다쳤으니 다행이라고 마음 추스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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