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Hochtaunuskreis 외국인청 변호사 추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연두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029회 작성일 22-06-23 13:56본문
Hochtaunuskreis 외국인청에 비자 신청을 해놨는데 테어민 관련 답이 너무 안오네요.
혹시 변호사 고용하셔서 테어민을 빨리 받으신 분 있으신가요?
있으시다면 비용이 궁금하고
만족하셨던 변호사 있으시면 소개도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타츠야군님의 댓글
타츠야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ochtaunuskreis 외국인청 서비스 그래도 좀 개선이 되었습니다.
전화번호 남겨놓으면 3일 안에 응답 오는 시스템으로 개편이 되었고(홈페이지 가면 안내 되어 있습니다) 이메일로는 답변을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이메일로는 여전히 답이 안 오네요)
저의 경우 영주권 관련으로 연락처 남겼는데 정확히 이틀 만에 왔었는데 일 때문에 못 받았더니 우편으로 인터뷰 일자 알려줬고 지난 달에 영주권 받았습니다.
참고로 신청 서류는 등기로 보냈었는데 잘 받았고 2개월 정도 걸린거라고 우편 왔었는데 실제로 비슷하게 안내문 받았었습니다. 굳이 변호사 쓰실 필요 없어 보입니다.
연두a님의 댓글의 댓글
연두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Rückrufwunsch는 매주 남기고 있고요. 심지어 제 Arbeitsgeber이름으로도 남겼는데 한달이 넘게 시도하고 있는데 전화가 오지 않고 있네요. 담당자별로 편차가 있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타츠야군님의 댓글의 댓글
타츠야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다면 신청한 내용 프린트해서 본인 연락처와 함께 방문해서 입구에 있는 보안요원에게 넘겨주세요. 몇 번 만났는데 친절하게 안내도 해주고 좋은 인상 받았습니다.
말씀하신데로 저도 지금 담당자 이전에 담당자가 4번 바뀌었는데 1번 빼고 3번은 모두 일 정말 못하는 사람 만나서 힘들었었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연두a님의 댓글의 댓글
연두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것도 이미 두 번 했는데 아무 효과가 없네요. ㅠ 제가 그 일 못하는 사람 담당인가봐요.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타츠야군님의 댓글의 댓글
타츠야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이고 ㅠ.ㅠ 혹시 이번에 노동비자 갱신하시는건가요? 아니면 첫 노동비자 받으신건가요? 저 이직하면서 프리비자가 아니어서 노동청 허가가 필요했었던 때가 있었는데 그 때 외국인청 담당자가 제 서류를 노동청에 보냈는데 회신이 없다고 3달동안 갈 때마다 기다리라고 했거든요. 영 아니다 싶어서 프푸 노동청에 갔더니 담당자가 제 신청 들어온게 없다고 자기 컴퓨터까지 보여주더라고요. 그 사람도 열 받아서(자기가 일 안한 것처럼 답변을 했으니) 외국인청 전화했는데 안 받으니 직접 이메일 쓰고 저에게 그거 프린트까지 해서 줬습니다. 2주 안에 자기에게 다시 연락 달라고 해서 이메일로 문의했더니 자기가 승인했다고 외국인청 가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갔더니 자기가 노동청에 서류를 보냈는데 왜 안 갔는지 모르겠다며 변명만 하더니 선심 쓰듯이 그 자리에서 비자 주고 그랬었습니다. (십중팔구 안 했다고 봅니다) 노동청 승인 필요한 사항이면 노동청에 가보세요. 노동청에서 보내는 연락 한번이 우리 연락 10번보다 더 셉니다.
연두a님의 댓글
연두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시나 이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뒤늦게 후기 남깁니다.
결국 안트락 낸 날부터 8개월 걸렸고요
그것도 변호사 고용한 후에요.
막상 변호사를 고용하니 당일에 일주일 뒤로 테어민이 잡혔고
거기 가서 보니 가관이더라구요. 제 담당자는 아파서 오다 안 오다 하는 것 같았고 당연히 대리인은 있지만 자기 일만도 벅찬 것 같았구요.
테어민 때 보니 저에게 무슨 비자를 줄 지 몰라 서로 우왕좌왕하다 손 놓고 있었고 (저는 Staatsexamen학과 공부 마치고 실습이었습니다)
그날 바로 어쨌든 노동청에 서류를 보낸다 하였고 거의 한 달 뒤 쯤 노동청 승인이 났습니다.
그것도 승인이 난 바로 저에게 알려주지 않았고 제가 변호사를 닥달해서 연락해 본 결과 이미 승인이 난지 며칠이 지난 상태였습니다.
한 두 달 기다리다가 예후가 좋지 않아 보이면 변호사를 고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 동안 속 끓이고 연락하기 위해서 애썼던 날이 무색하게 한 번에 뚫리더군요.
변호사는 암트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분으로 고용하길 추천합니다. 이미 콘탁해본 경험이 있어 어디에 연락해야 할 지 바로 아시더라구요.
추천이 필요하다면 연락 주시면 알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