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그 소포가 말이죠 시일이 잘 맞으면 일주일이나 이주일만에도 들어가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는 2달이 걸릴때도 있다네요.
(Post직원말이 그게 육로와 배편이 섞인다는데...
직원이 알려주면서도 왠지 잘 모르고 알려주는 느낌이 들긴했네요^^)
제가 그렇지 않은 경우에 걸린적이 있답니다.
송장번호도 없지 얼마나 답답하던지...
추적신고하고 기다리다 포기할 무렵인 두달여에 들어갔더군요.
일단 추적신고하시고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보세요...

제가 보기에 그정도 금액이면 배로 갔을 확률이 놓습니다!
보내시기 전에 꼭 질문을 하셔야 합니다. per Luft oder Landweg?
또, 보내실때 항공우편 서류를 작성하셨는지요? 손바닥보다 조금 더 큰 종이에 주소며 기타등등 쓰는 란이 있고 이걸 본인에게도 원본을 주고, 나머지 중에 하나는 소포에 붙여 수신자 란에 붙여놓도록 하죠. 요렇게 까지 하시고 원본을 받으셨다면 항공인데..아니고 그냥 돈 받고 끝났다면 배로 보낸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1달 반~2달 정도 걸리니 그냥 맘 놓으시고 기다리시면 도착은 할겁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제가 얼마전 소포 4개를 두개는 같은집 다른 두개는 각각 다른집에 같이 보냈는데..
소포 하나는 5일, 또 다른 하나는 일주일 또 다른 하나는 10일 , 마지막 다른 하나는 20일 걸렸습니다. 모두 Luft post였구요. 독일에서는 선편이 없어 모두 항공으로만 갑니다. 프리미엄 빼고는 다들 알 수 없는 항공으로요.. 저도 마지막 소포가 하두 도착을 안 하길래 뱅기 폭파된줄 알았습니다. ㅠㅠ 그러다 결국.. ㅋ
아마 늦게라도 도착할꺼에요. 특히 packet말고 paechen은 영수증이나 송장 번호를 알 수 없기땜시 더 답답하지요.. 조금만 더 기다려 보세요. 제 일은 2주전 일입니다. ^^;

아차, 그리고 세관에 걸렸으면 벌써 연락 갔을꺼에요. 아마 늦게 도착하는게 확실하다고 봐요..

먼저 몇가지는 umuna님께 정확한 Info를 드려야 겠네요. 위의 두분이 말씀하신 육로와 배편이 섞여있다던가 아님 배편으로 가는것은 지금 이 경우에는 해당이 없는것 같네요.(육로와 배편이 섞여서 가는것은 오래전부터 없어졌어요.) Als Paeckechen으로 보내는 경우는 wang님이 말씀하신데로 항공으로만 가는것이 맞습니다. 그 Paket 크기나 무게에 따라 값이 따로 정해지고요. 그리고 ichhabe님 말씀하신 손바닥보다 더큰종이에 작성해서 보내는 경우는 이 Paeckchen Int.에서는 작성하지 않아요.  지금 이 umuna님이 보내신것은 그 금액으로 보아 (혹시 12,50이 아니라 12,90이 아니었는지요? 규정되어있는 크기에 2kg이하였다면 그 모두 12,90으로 정해져 있을텐데) Paeckchen Int.로 보내신것 같은데 보통 이렇게 보낼 경우는 100% 항공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세관에는 걸리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그렇다면 위 wang님 말씀처럼 벌써 연락이 왔을것이고,
운이 좋다면 늦게라도 받을것이고, 운이 없다면 분실했을 것이고, 아직도 한국에서도 이런일 아주 드물지만 사라지지 않네요.
그래서 한국으로 소포 보내실때 주의 하실점. 조금 소포비가 더 들더라도, Paket Int. 로 보내시면 99% 전달된다고 믿으셔도 되고, 만일 분실되더라도 그 보상을 받을수 있기에 중간에서 장난을 치는 경우도 거의 없거든요. 사실 소포안의 물건이 값이 별로 안 나가도, 그거 없어지면 기분 나쁘잖아요, 돈보다는 보내는 사람 정성인데. 아마 보통 소포비보다 어느 정도 더 내야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다음부터는 한번쯤 생각해 볼일이 아닐까 싶네요.
길게 1-2주정도 더 기다려 보세요. 그래도 안들어가면 분실이라고 보셔야 할거에요. 송장번호를 알수 없으니 추적도 사실상 불가능 할거구요. 분실됐다 하더라도 보상도 불가능합니다.
다른분 말씀데로 2달뒤에라도 온다면 천만다행이구요.

독일에서 한국으로 선편이 없다구요? ㅋㅋ
직원들도 누구는 알고 누구는 모르고...왔다갔다 하던데...알고 보니 있더군요.  그냥 참고하세요~ 최근에 선편으로 보낸 경험담입니다^^

처음 겪는 일은 아니지만 제발 여기에 글올리시는 분들 부탁입니다. 글 올리시기전에 올라왔있던 글들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선편이 없다는말 어디에도 없구요. 이렇게 글을 올렸죠.
"위의 두분이 말씀하신 육로와 배편이 섞여있다던가 아님 배편으로 가는것은 -지.금 .이 .경.우.에.-는 해당이 없는것 같네요" 라고..................................................................
선편 아직도 있읍니다. 단지 여기 umuna님이 보내신 Paeckchen Int.에는 선편이 없고, 항공편만 있다는 이야기구요. 자세히 윗글 읽어보세요. 저도 무거운 책들이나 중요하지 않은것들은 아직도 선편을 이용한답니다.

전 wang님의 글에 대한 부가설명입니다. 아주 명백히 선편이 없다고 써 놓았길래 있다는
Info.를 드린것 뿐이지, 님의 글에 대한 딴지를 걸 생각은 아니였습니다.

아울러 제 글도 잘 읽어 보세요. 그냥 참고하시라고만 적었습니다!!

정ㅇㅇㅇ말 죄송하네요. 워낙 이상하게 글올리는 분들이 많거든요. 가까이 계시면 사과라도 하나 드릴텐데. 기분 상하셨으면 사과 또하나 드리고 기분좋은 하루 시작하시길...

정말 감사합니다...
제 기억으로는 어떤 종이에 무엇인가를 따로 적어서냈는데
원본을 받지는 않았어요... 안주던데... 한번도... 영수증도 안주고...
저도 듣기로는 배편이 없어졌다고듣기는 했었는데.... 나중에 보낼때는 꼭 물어보고 영수증을 받아야겠네요.... 그리고 12.90냈던것같아요.... 1kg조금 넘어서.....
그럼 항공으로 갔다는거죠?? 이가격이라면.....
없어졌을 확률도 생각을 해봐야겠네요.....ㅠ.ㅠ
없어졌다고 생각하고 기다리는수밖에 없겠네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예 항공으로 간것 맞아요.
이번에 umuna님이 보내신 Paeckchen Int.에는 Bestaetigung이 없을거에요. 그리고 원본을 돌려주지도 않고. 아마 파란색이던가 아주 조그만 Zettel에 간단히 기록 하셨을거에요.
이렇게 Packchen Int. 로 보내면 아무것도 안주더라고요. 제가 한번은 영수증이라도 달라고 했더니, 직원이 하는말, 그거 있어도 추적도 안되고, 분실시 보상도 거의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까 정말 고가품(?)이나, 중요품을 보내실 경우는 Paket Int. 이라는 것이 있어요, 이걸로 보내면 분실가능성도 없고, 분실시 상당한 금액을 보상 받거든요. 참고.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소포가 없어지는 경우는 정말 거의 없거든요. 늦게라도 도착하는게 일반적인데.  말씀데로 그냥 없어졌다고 생각하고 있음 마음 편하죠.
꼭 도착합니다.

저도 Julius 님 말씀처럼 알고 있었고, 그래서 무조건 항공으로 간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Paeckchen을 보낼 때 일부러 Luft로 안 보내고 일반 Paeckchen (12.90유로)으로 동시에 다른 주소로 3개를 보내 본 적이 있는데, 결과는 모두 두 달 정도 걸린 후에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도대체 이게 항공으로 간 게 맞나 의심스럽더군요. 찾아보면 저와 비슷한 경우이신 분들을 꽤 보았습니다. Paeckchen중에 Luft로 보내는 것 (두 배 정도 가격)으로 보내면 약 2주 걸리더라구요.  umuna님도 제 경우와 비슷할 수 있으니 두달정도까지 기다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