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경우는 꼭 수고비 이야기를 안하셔도 도와주실 분들 정말 많을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저도 가까이에 있다면 물론이구요.

제가 방금 전화를 드렸더랬습니다. 일주일을 경과하지 않는다면 괜찮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시간을 오래 지체하면 벌금을 무는 경우도 있답니다. 만약 한국에 계시다가 독일로 다시 오실 생각이시라면 적어도 3개월은 지나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확실하지 않습니다. 다른 분들이 계속 코멘트를 올려주실거라 생각합니다. 몸조리 잘하시고 건강에 유의하십시오. 타국에서는 건강이 자산이죠.

저도 3개월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단 비자 압을 하셨다가 다시 신청하실 땐 영문이름을 바꾸신다면 몰라도 학교 입학허가서 없이 다시 비자 신청을 받기가, 저의 짧은 생각으로 힘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
만약, 압을 안하신다면 학원가서 사정 말씀하시고 -말씀안하셔도 괜찮겠지만..- 이번코스가 아닌 님 돌아오는 기간에 맞추어서 발급받을 수 있을꺼예요~~
그런다음, 빨리 암트가세요~~
아~~~
만약 이런경우 암트에서 문제삼을까요??
뭐~~ 건강때문에 한국 급하게 나갈일이 생겼다.. 라고 말하면 가능도 하겠네요~~~

재 입국은 꼭 3개월이 아니어도 되는거 같습니다.
이유는 제가 저번에 한국 입국시 유효기간이 만료되어서 한국에서 신형여권을 새로 발급 받았습니다. 이후 독일에 입국시 구여권 없이 새로운 여권만 입국 심사대에 제시 했습니다. 그러니 관광 목적으로 입국을 허락해주고 입국 도장을 찍어줬습니다.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체류증(비자) 소지자는 독일 출/입국시 체류증 검사만 하지 도장을 찍어 주지 않습니다.
이런 점으로 미루어 봐서 독일 입국이 꼭 3개월이 아니어도 되는거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약 45일만에 독일에 재입국한거 였습니다.

얼릉 쾌차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