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설명드리면 이 pkk는 Tuerkei에 있는 kurdische 지하조직 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 pkk라는 단어는 Die Arbeiterpartei Kurdistan에서 나온말이고, 이 말을 kurdisch로 바꾸었을때 pkk라는 약자가 나와요: partiya Karkeren Kurdistan의 약자에요. 이조직의 원래 목적은 Tuerkei 로부터 독립국가로서의 인정을 받는것이었는데, 지금은 그 방법으로 폭력을 동원하기도 하고, 폭탄테러(?)도 하기도 합니다. 이들입장에서 보면 전혀 이해가 안되는 것도 아니지만. 이 pkk가 국제적으로는 사실상 고립되어 있는 실정이고, 참고로 독일에서는 아직도 이들의 정치망명도 받아주고 있을 겁니다. 그런데 이들이 Tuerkei안에서는 사실상 상당한 핍박을 받고 있다고 하죠, 그러니까 이렇게 외국에 망명을 해서, 독일에도 마찬가지이고, 거리에 나와 데모를 하며 그 인정성을 주장하는것이라고 보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