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직비자 받으러 가서 계약서 및 필요서류 갖춰서 다시 취업비자로 변경하시면 됩니다. Zusatzblatt에 회사 이름 바꿔서 아마 다시 줄겁니다.
2. 종속비자인데 영주권 말씀하신 걸 보면 독일에서 학교 나오신 것 같네요. befristet 1년으로는 영주권은 좀 힘들 것 같은데 담당자에 따라 허락해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건 전적으로 케바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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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드립니다.
암트에서 연락이 와서 Stellenbeschreibung과 Arbeitsvertrag을 미리 보내라고 하네요. 구직비자 대신 Zusatzblatt만 우선 바꿔주면 좋겠는데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
구직비자도 probestunde 허락한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암트에서 그 질문에 대한 답은 해주질 않네요 ㅠㅠ 대체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수가 없어요
Arbeitsagentur에 넘기면 최소 2주 걸린다는 검색결과도 있는데.. 어렵습니다.

Arbeitsagentur에 넘어가는 경우라면 Arbeitsagentur 찾아가서 빨리 처리해달라고 요청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제 경험상 굉장히 친절하고 처리되면 알려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Visum zur Arbeitsplatzsuche 만 가지고 일을 시작할 수 있는지는 명확하게 안 나와있긴 해서 담당자도 답을 못 주는 것 같습니다. 아마 Arbeitsagentur에서 답을 줄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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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가지 않는 경우도 있다는 말씀이시죠? 혹시 찾아가셨을 때 일처리가 얼마나 걸렸는지 알 수 있을까요? 찾아보니 제 경우 저번에 5주 걸렸었고, 새 직장이 5주 까지나 기다려줄 것 같지 않습니다. 인수인계를 해야해서요. Arbeitsagentur에서 비자 줘도 된다고 결정하는데 5주 였고, 암트에서 비자 신청하러 오라고 해서 Termin 잡아준 것 기다리느라 또 일주일 걸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걱정하느라 잠을 못이루고 이것저것 정보를 찾아보는데 이렇게 답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회사에서 Stellenbeschreibung을 먼저 써주셔서 보냈는데, 비자 나오는 상황에 맞게 계약서를 쓰자고 하는데.. 순서가 맞는지 궁금합니다... 자꾸 질문해서 죄송합니다....

저 비자 받았어요!
아겐투어로 넘어가서 새 회사로 연락왔었고 회사측에는 일 시작전에 비자 준다 그랬다길래 걱정 좀 덜했는데, 암트 갔더니 신청서 따로 받거나 하지 않고 바로 새 계약서 기간에 맞게 노동비자 신청해줬어요. 다른 종이에 거주 허가하며 일해도 된다고 적어서 줬구요. 감사합니다!!! 영주권도 물어봤는데 담당자가 잘 모르는지 60개월 이야기 하길래 그냥 입씨름하기 싫어서 새로 Termin잡으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