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어머니 동반 비자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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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SAAC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967회 작성일 07-10-31 15:46 답변완료본문
현재, 프랑크푸르트에서 취업 비자를 받고 일하고 있는데요,
미혼이고요.
한국에서 어머니(60)를 모셔와서 살고 싶은데,
혹시 동반 비자 관련해서,
제가 어머니를 모셔올 경우에 어떻게 되는지 알고
계신 분이 있으면 답변 부탁 드립니다.
알고 계신 분의 친절한 답변 부탁 드립니다.
메일 주셔도 됩니다.
basslee01@hanmail.net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schnappi1님의 댓글
schnappi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두 궁금해요!!!!
잡초님의 댓글
잡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원칙으로 가능하지가 않습니다.
처는 동반비자가 가능하고 자식들도 16세가 넘지 않을 경우 가능합니다.
어머님 같은 경우 동반비자는 받을 수가 없습니다.
비자 없이 3개월 체류만 가능합니다.
froh님의 댓글
fr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있는데 일단 생각나는대로 적어봅니다.
먼저 초청을 하시는 본인의 체류허가 상태가 가장 중요합니다.
방문,학생, 어학, 단기아르바이트등의 체류허가로는 거의 불가능하고요
노동허가를 가지고 노동을 목적으로한 체류허가라도 기한이 있어서 계속 연장해야 한다면 좀 어렵습니다.
체류허가 기간이 없는 일명 영주권이나 더 나아가 국적이 바뀌면 더 수월하구요
일단 최소 영주권자가되어야 일이 수월해집니다.
하지만 그것도 부모님이 스스로 생계를 책임지지 못한다는 증명과,
본인이외에는 부양해줄 자녀가 없다는 증명이 있어야 수월합니다.
그리고 나서는 독일에 모셔온다고 가정하고 의료보험의 혜택을 받게되시는지 보험회사에 알아보셔야합니다.
그리고 위에 어머님께서 60세라고 하셨는데 독일의 법적 연금기준인 65세가 넘어야 수월하답니다.
그외에 가능한 방법이 더 있을 듯 한데요 일단 생각나는것만 적었습니다.
가장 확실한것은 외국인청에 물어보면 님의 상황에 맞는 해법을 알려줄겁니다.
그외에는 경우의 수가 너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