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문제는 해당 지역 외국인청에 문의하시는 것이 가장 확실하고 좋은 방법입니다.

1년에 180일 일할 수 있으니깐요, 11월과 2월은 엄연히 다른 년도라서 일하는게 가능만 하다면 비자 날짜엔 상관없을듯합니다.

대부분의 학생 체류허가에 전일 90일, 반일 180일 정도 일할 수 있는 허가를 내어줍니다.

오페어하는 가정에서 하루 3-4시간으로 멜덴한다면 180일까지, 전일이라고해도 90일/석달은 일을 할수 가 있겠네요
오페어를 구하는 가정에서 멜덴하기 나름입니다.

체류허가에서의 명시 사항 중 일하는 기간은 1월 1일부터 계산하는것이 아니라 일을 개시하는 시간으로부터 1년간 유효합니다.
예를들어 올해 10월부터 90일 일을 했다면 내년 10월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다른 절차를 밟는 방법도 있습니다.
멜덴할때 오페어로 하지 말고 베이비시터등으로 한 다음 월 400유로 이하로 급여를 책정해서 미리 신고하면 이후의 세금신고 면제가 되고 기간 또한 상관없게됩니다.
(다만 이 경우에는 같은 기간 다른 곳에서는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지금 그 가정에는 할 수 있다고 미리 말해도 되는거 맞나요?
하루 3-4시간으로 멜덴하면 오페어로도 멜덴할 수 있구요?

모모코유미님이 쓰신 글로는 어떤 상황인지 잘 알 수 없지만 

오페어라면 가정에 입주하거나 가정에 입주하지 않더라도 어학하는 시간을 빼고 거의 전일 보모의 일과 가사일을 하는것입니다.

만약 2월 20일 귀국이 결정되어있고 지금 사시는 곳에 거주지 멜둥을 계속 살려놓는다면 굳이 오페어로 등록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더욱이 하루3-4시간만 일하면된다고 하니 굳이 전일 일하는 것을 조건으로하는 오페어 멜덴이 필요할까? 라는 생각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베이비시터등으로 멜덴을 하면
노동허가(노동청), 체류허가상의 노동허가(외국인청), Finanzamt 멜덴으로부터 자유롭게됩니다.

오페어를 구하던지 베이비시터를 구하던지하는 것은 구하는 가정에서 원하는 것을 선택할 일입니다.

저는 지금 살고 있는 방에서 그 집에서 제공하는 방으로 이사를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오페어 규정으로 일주일에 30시간만 일을 하는 것으로 정해져 있구요
나머지는 다 자유시간입니다. 개인적으로 쓸 수 있는 시간이죠.
30시간의 일을 하는 대신에 그 가족은 제 방값, 밥값, 물값, 전기세 등등은 계산 안하는게 원칙이구요. 실질적으로 저한테 도움이 많이 되는 거라서 선택했고
내일 이사는 할 예정입니다.
학생비자가 있어서 허락되는 노동이면 프락티쿰이나 학과에 관련된 것 뿐인지
아니면 오페어 일도 할 수 있는건지 알고 싶어서 문의 드렸습니다.
혹시 더 자세한 사항을 알고 계시면 수고스럽겠지만 답변으로 적어주시거나
저한테 쪽지를 주세요. 답변으로 채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용하는분과 같이 멜덴하러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