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카드를 독일에서 사용이 가능한지 먼저 알아 보세요.
비자나 마스터카드가 아니면 사용이 불편합니다.

카드와 함께 신분증을 요구하는 곳도 있습니다.
본인 이름의 카드를 만들어 오는게 좋습니다.

저는 씨티카드의 국제현금카드를 쓰고 있는데요 어머니 이름으로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제가 나이가 안되서요;; 만 26세 이상이어야 카드를 만들어 준다더군요.
체크카드가 독일에서 신용카드처럼 통용되는 카드인지 아닌지를 먼저 확인하는게
중요합니다. 저의 경우는 우리은행 체크카드는 제 명의지만 해외용이 아닌
그냥 보통 체크카드로 가지고 있어서
ATM에서도 안되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그냥 ATM에서 돈을 뽑아서 쓰는 정도면 타인 명의 카드라도 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
다만 뭘 결제하거나 그럴 때 쓰실 거라면 자신의 명의가 낫겠죠?;

제가 알아본 체크카드는 국민은행꺼구 해외가능 마스터카드구요
해외에서는 직불카드 형식으로 사용된다고 들었습니다만..
시티은행국제현금카드는 제 명의로 잇구요
혹시나 현금을 못 찾거나 급하게 필요할 때 쓰려구 체크카드를 만들려고 햇거든요

역시 타인명의는 좀 꺼림직 할까요

해외에서도 통용되는 체크카드라는 의미가 어디까지인지 잘 모르겠어요.
저같은 경우는 우리은행 체크카드가 일부 ATM기계에서는 작용됐지만
우리나라에서 체크카드 쓰는 것처럼 긁는 기계로 들어가면
이걸로는 사용할 수 없다고 나온다고 했거든요. 호스텔 같은데서.
씨티카드로는 아직 그렇게 써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구요;;
현금을 못찾거나 급하게 필요할 때 쓰기 위한 카드라면 아무래도
자신 명의가 더 나을 것 같네요.^^;

제 경우를 말씀드리자면......
저도 국민은행에서 만든 해외에서 사용가능한 직불 카든데요. 제 나이가 안되서 명의는 어머니 명의 이고요.
 
직불카드로 매장에서 사용해본적은 없습니다. 대부분의 매장에서 EC카드(유럽에서 통용되는 카드)를  akzeptiren하기 떄문에요. 그리고 비자카드를 종종받는 매장들도 있고요 .

다만.  국민은행에서 만들어온 카드는 은행 ATM기계에서 현금 인출할 때는 아무런 문제 없이  썼었습니다.


지금은 송금을 받고 있고요 . 그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