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에 영주권 신청해서 올해 5월에 테어민을 잡아놨습니다.

그러던중 테어민 페이지을 모니터링 하다가 당장 내일모레 약속시간이 하나 뜨길래 완전 슈폰탄하게 잡았어요.
5월 테어민도 암트에서 잡아준게 아니라 직접 날짜 지정해서 잡으라고 해서 별 문제는 없을것리라 희망하지만요.

질문은, 이미 접수한Krankenversicherungsnachweis 와 Rentenverlauf 가 작년 11월 날짜로 되어 있을텐데 새로 만들어가야하는지 아님 접수된대로 처리가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당장 내일모레니 전화나 메일을 써도 답은 안올게 뻔해서 필요하다면 오늘이라도 급하게 보헌회사에 직접가서 받아올려고 합니다.

그동안 비자문제로 걱정해본적 없고 항상 여유있게 준비했으며 더군다나 코로나시국에는 처음 암트를 가는거라 잘 모르겠네요.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지역은 MTK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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