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 병가시 월급을 누가 주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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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나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345회 작성일 22-02-04 00:05 답변완료본문
1. 나는 컨디션이 예전 같지가 않아서 병가를 쓸란다.
2. 일단 3주 병가 기간 동안 쉬고 운동을 하면서 컨디션을 조절해보겠다.
3. 후각이 100는 않더라도 어느정도 돌아오면 일을 시작하겠다.
일단 이렇게 얘기를 해보려고 해요.
얘기가 길어졌는데 혹시 배리님들중에 고용주 입장이어서 직원의 병가시 어떤 비용&손해가 발생했는지 의견 좀 부탁드립니다.
..쓰고 보니 쥐가 고양이 생각하고 있는것 같아서 쓴웃음이 나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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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sebox님의 댓글
horsebo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코로나 확진 받으신 날부터 해서 병가기간 6주까지는 회사에서 100프로 월급이 나오고, 병가가 6주 이상 넘어가는 시점 부터는 보험회사에서 지급을 합니다. 대신 월급의 100프로는 아니구요. 병가를 계속 쓰고 싶으시다면, 하우스아츠트 한테 가셔서 코로나 네거티브 나왔지만, 아직 몸상태가 별로 않좋다 하시면 크란켄샤인은 쉽게 끊어 주겠지만, 3주를 한번에 끊어 줄지는 의문입니다. 그래도 일단 의사가 써 준 크란켄샤인만 있으면, 병가를 유래 썼다고 해서 뒤에 피해보실 일은 없구요! 병가가 길어졌다는 이유로 회사에서 직원을 짜를 수는 없습니다.
- 추천 1
하나맘님의 댓글
하나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 답변 감사합니다. 6주 전후로 주체가 누구고 지급 금액 달라지고 그렇다는건 알고 있는데...처음 6주까지 회사에서 전적으로 제게 월급을 줘야하는건지 그게 궁금했거든요. 그냥 나 아프다 하고 나 몰라하면 좋겠는데 병가 끝나고 사늘해질 동료들 생각하니 겁도 좀 나고 그래요 . 예전에 작은 수술이 있어서 수술 후 일주일 쉰적 있는데 어떤 남자가 저 꾀병인줄 알았는지 니 어디 아픈데 ?? 이런식으로 물어서 황당했거든요.
begegnung님의 댓글
begegn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ㅠㅠ 저도 요식업 종사를 했던 사람으로서 입장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아무리 독일식당이라도 요식업 돌아가는 특성상 한명 빠지면 정말 타격이 크죠 ㅠ 저는 정말 큰곳에서 일했는데도 동료들 아파서 2주씩 빠지면 다른 동료들이 좀 힘들어하는 기색도 있었지만 그게 그렇다고 추후에 불리하게 작용하진 않더라고요. 만약 병가로 인해 어떤 불리함을 받으신다면 그 직장은 사실 길게 생각하실게 없다고 봅니다. 결국 일을 잘해오고 잘해냈다면 크게 마니너스 요인은 아닌거 같다는게 제 경험이에요. 우선 빠른 회복을 기원하면 건강부터 생각하시길 빕니다!
gusanyuk님의 댓글
gusanyu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건 서류입니다.
아프다는 서류가 없으면 아픈것도 아니고..
서류가 있어야 회사도 어디선지 보상을 받을수 있습니다.
회사에 서류만 잘 제출하세요.
하나맘님의 댓글
하나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감 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맘 편하게 쉬면서 일단 체력을 끌어 올려놓고 봐야겠네요. 병원에선 일단 2주 써줘서 회사에 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