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비자 연장에 관한 궁금한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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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697회 작성일 07-10-22 09:22 답변완료본문
이 상황에서 등록했던 어학원 취소하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독일어 배울려고 어학원 등록한 것이 아니라, 비자연장하기 위한 수단으로 등록한건데
돈이 좀 아까워서 학원측에 수수료를 물더라도 별일없다면 취소해볼려고 합니다.
제가 사는 동네에선 어학비자나 대학입학준비비자나 똑같은 거라고 그러고, 체류허가도
어학원 끝나는 날짜에 딱 맞춰 주더라구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댓글목록
julius님의 댓글
juli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원칙만 말씀드릴께요. 무엇때문에 비자연장하기 위한 수단으로 어학원 등록을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사는 곳에도 가끔씩 중국 유학생들이 비자를 받은후에 님처럼 어학원 등록을 취소한다던가 아니면 대학에 Exmatrikulation을 할 경우 비자의 유효문제에 대해 물어오는 경우가 있읍니다. 지난번에도 어딘가에 제가 글을 남겼던것 같은데... 원칙적으로 우리 외국인 학생들의 경우 체류문제를 담당하는 곳이 Auslandsamt 인데, 우리의 학업이 변동이 생기면 각 해당학교에서는 이 관청에 연락을 하도록 되어있고, 예를 들어 제가 이곳 대학을 졸업을 한다던지 아님 위의 예로 Exmatrikulation을 한다던지 할 경우에는 제가 속해있는 Auslandsamt에서 연락이 오도록 되어있읍니다. 어떤 경우 행정착오로 인하여 약간씩 차이가 있을수 있겠지만. 어떤 학생들은 다른 어떤 학생이 그런경우 비자가 살아있는 동안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하면서 모험을 거는 경우가 있지만, 이렇게 말씀 드리고 싶네요. 우리 외국인 학생들에게는 이 비자 문제가 여기서 공부하는데 필수적인 것이죠. 그러니까 학원비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지만, 참고로 지금 이곳에서 대학을 다니는 학생들도 한 학기에 얼마씩 학비를 내고 있죠, 그거 내고 정상적으로 비자를 받는것이 안전하다고 봅니다. 체류문제를 가지고 돈을 아낀다던지, 모험하는일은 삼가하셨으면 하네요.
이성현님의 댓글의 댓글
이성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가 지원하게 될 학교가 영어로 수업하는 코스라, 독일어시험을 요구하지않고
TOEFL 점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독일에서 영어를 공부해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라
여러가지로 불리한 점이 많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