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에 가시면 이것 파는데 3개를 사서 화장실 싱크대 욕실에 각각 1개씩 푸신다음에 10분에서 15분뒤에 물을 2분정도 틀어서 씻어 내려가게 하세요
그래도 안없어지면 3개 더푸시면 냄새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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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실 배수관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서 알려주신 세제를 넣으면 녹아버려 안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답변은 감사합니다..

샤워 하신 다음에 찬물을 흘려보내주면 좀 덜하다고 들었어요.

아니에요.
플라스틱이면 녹지않고 메탈일경우 녹을수 있습니다
잘못알고 계신데요?

못믿겟으시면 한통만 사다가 그안에 플라스틱 담가보시면 될듯요
저는 지금껏 한번도 문제 없었는데요

위 제품을 플라스틱에 써도 녹진 않는데 살짝 카더라 느낌으로 유해 가스가 나올 수도 있다고 들었어요. 아마 그래도 특별히 제품 설명에 플라스틱에 쓰지 말라는 말 없으면 별 문제는 없을 것 같긴 한데.. 그래도 그게 걱정되신다면 Gebissreiniger도 괜찮습니다. 보통 알형태로 파는데 뜨거운물에 녹여서 하수구에 부어놓고 자고 일어나면 깨끗해요.

이 제품 판매 시 담겨 있는 용기가 플라스틱...
그리고 한 병만 구입하셔서 한번에 반병 500ml 만 넣으셔도 충분합니다.
유독성분이라 환경을 생각해서 안쓰면 가장 좋겠지만...내가 편하자니 어쩔 수 없죠.
머리카락까지 녹는 수준이니깐요.
저도 마침 주말에 세면대 두 개 저런 걸로 뻥 뚫었네요. 저는 주로 5분이나 10분 말고 그냥 자기 전에 넣어 두고 다음날 아침 뜨거운 물 한참 내려 보냅니다.
다음에 정말 인터넷에서 읽은 식초랑 베이킹소다로 시도해 봐야 겠어요.

예전에 호텔 근무하던 경험으로는 육각이라고 하는 장치가 물 내려가는 관 상단에 설치되어있는데 그게 한쪽이 들렸다던가 제대로 꽂혀있지않으면 냄새가 납니다. 혹은 거기에 물이 말라도 냄새가 나고요. 보통은 거기에 물이 모여서 하단에서 올라오는 하수도 냄새를 막아주는 거거든요. 독일의 장치는 어떻게 되어있는데 잘 몰라서 정확하진 않은데 비슷한 원리이지 않을까 싶네요. 하우스마이스터에게 연락하면 의외로 간단히 해결되는 문제일 수 있어여~

한국에서도 하수구 냄새는 배수관 구조의 문제라고..해서 집구할 때 화장실이나 아파트 배수구에서 냄새나는지 확인하곤 했던 기억이 나네요. Kami114 님 말처럼 배수구 문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