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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 한국기업에서 독일 기업 이직 시 문의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목표는2년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243회 작성일 21-11-29 16:17 답변완료

본문

안녕하세요.
2년 후에 독일 이직을 꿈꾸고 있는 청년입니다.
현재 국내 기업에서 전기차 관련 제어기 개발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전기차 시장이 성장하는 단계이니
독일 3사(다임러, BMW, 폭스바겐 등)에서도 수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여 큰 물에서 있어보고 싶다는 생각에 이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질문 사항은
1. 현 시점에서 2년 뒤에 대리 직급의 자격 요건은 충족되나 입사일로 인해 실질적으로 3년을 다녀야 대리를 달 수 있습니다. 이 경우 3년을 채우고 이직 시도를 하는 것이 좋을까요?
2. 한국에서의 직전 연봉이 독일로 이직 시 영향이 큰 지 알고 싶습니다.
3. 현재 전자공학과 석사학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독일로 이직 시 큰 메리트가 있을까요?
4. 선배님들께서는 이직 시 어느 정도의 기간을 두고 시도하셨나요?
5. 현재 영어와 독일어 둘 다 부족한 시점에 어느 것을 중점으로 해야할까요?
(영어의 경우 기본적 회화는 가능하나 업무적 레벨은 아닌 것 같습니다. 독어의 경우 문외한으로 괴테를 1년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0

댓글목록

답답하다님의 댓글

답답하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제 경험으로는 한국회사에서의 경험은 사실 많이 인정해주지 않았습니다. 독일 3사를 꿈꾸신다면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이직 준비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저의 경우 연봉보다 포지션을 더 중요하게 생각했으므로 연봉이 아예 오르지 않은, 즉 한국회사에서 이직 직전까지 받은 연봉 그대로 이직했습니다. 저는 그 상태로 이직한 것으로 만족합니다. 하지만 이건 케바케이겠네요. 제 경험 그리고 주변의 간접경험상 독일회사라는 이유만으로 연봉을 더 쳐주는 곳은 저는 아직 못 봤습니다. 
3. 제가 대학원을 안 다녀봐서 이건 잘 모르겠습니다.
4. 이직할 때는 기간보다 타이밍이었고, 저는 제가 원하는 포지션이 나오기 전까지는 계속 직장을 다녔으며 결정한 순간에 바로 이직이 가능하도록 항상 준비를 해왔었습니다. 예를 들면 이직하는 기업과 면접 시 이직가능기간을 물어볼 때 현재 다니는 회사의 내규를 확인한 후 그 기간에 맞추어 가능하다고 답변한다.. 라던지 뭐 그런 부분입니다.
5. 이건 해당 직무에 따라 완전 케바케인데요. 두 개 다 할 자신이 없으시면 개인적으로는 독일어를 추천드립니다. 영어는 업무에만 필요하나 독일어는 독일에 사는 즉시 평생, 언제나 필요합니다.

그럼 성공적인 결과가 있기를 바랄게요~!

kindult님의 댓글

kindul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 먼저 왜 독일이어야 하는지, 내가 독일로 오려는 목적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차분히 고민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1. 독일에는 대리라는 직급자체가 없기 때문에 2년인지 3년인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회사에서 인터뷰시 물어보는 질문의 요지는 한 문장으로 집약됩니다. "우리가 당신을 재교육 시키지 않고도 바로 업무에 투입이 가능할까요?" 몇년차보다 본인의 기술(예를 들어서 언어나 프로그램)이 독일에서 필요로 하는지, 그쪽 회사는 무엇을 쓰는지가 중요합니다.
2. 이직은 한국회사의 연봉보다는 경력인정기준에 따른 본인의 연차에 영향을 받습니다. 독일 3사는 모두 Tarif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연봉협상 여지가 적습니다.
3. 엔지니어 직군은 석사학위가 기본입니다. 기본자격은 갖추신거죠.
4. 케바케라 답변을 드리기가 어렵네요. 한가지 힌트를 드리자면 인맥이 있어서 인사팀을 거치지 않고 바로 팀장급에게 이력서를 던질 수 있으면 기간이 짧아질 것이고, 인맥이 없다면 몇년을 기다려도 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5. 영어를 우선으로 해야하지만... 자동차업계는 아시다시피 굉장히 보수적인 업계입니다. 독일어도 필수입니다. 독일어 C1, 영어 C1 수준은 되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본인이 쓰는 프로그램을 할 줄 아는 사람이 공석이 나거나 인맥을 통해서 이력서를 넣을 수 있다면 약간 더 낮은 수준으로도 입사 가능성은 있습니다.

본인이 인사팀이고, 다른 제 3국에서 엔지니어가 공석에 지원했다면, 어떤 점을 따지게 될지 생각해보시면 어떤 조건들을 내가 더 채워야할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1년에 3사에서 받는 이력서는 수십만건이고, 한사람 당 이력서는 1분 이내로 평가됩니다. 사실 이력서 평가는 AI가 필터로 거르기 때문에 인사팀에게 들어갈 가능성도 높지는 않죠...

너무 현실적인 이야기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계속 노력하고, 조건들을 채우다보면 취업이 될것니다.

  • 추천 1

알봐서뭣혀님의 댓글

알봐서뭣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님의 희망처럼......저도 한국 기업을 그만두고 스스로? 취직을 해서 온 사람입니다.
독일에 대해서 많이 공부했고. 동경의 나라였었고...어떻게든 독일에 나와볼려고 발악?을 했던 사람중에 하나고...
주재원이 자영업도 아니고 여기서 학위를 받아 추천으로 취직한것도 아니로 오롯이 저혼자만의 노력으로 왔습니다. 딱 3년 걸렸네요. 2.5년은 공부,연구+0.5년은 잡써치..인터뷰...=원샷 원킬!

많은 후배들이 저를 부러워하고 질문들을 많이 하는데...오고싶다고...
제가 아끼는 후배들한테는 절대 독일에 오지 말라고 권고합니다.

여한튼 님의 질문에 답변을 드리면
1. 대리생활을 즐기다 오시면 좋겠어요...여기서 젊을 때 오게 되면..일이 힘듭니다..
    가급적 직급이 어느정도 있으면 일하기 그나마 무시 덜 받고, 일할수있어요..매니져 타이틀이면 더 좋겠지요.
    경력이 적으면 적을수록 ...눈치도 봐야하고. 분위기도 맞춰야하고......힘듭니다.
    어느정도 그 직무 포지션에서 권한이 있는 레벨이어야 일하기 외국인으로싸 차별을 덜받으면, 그나마 좋습니다.

2. 독일 연봉은 기본 20-30% 작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국의 중대기업과의 비교에 의해 그렇구요
    요건..한국에서의 독일기업과 한국에서의 한국기업도 마찬가지 법칙입니다. ^^
    그런데..한번 정규직이 되면 짜르기 힘들기 때문에 그건 장점이라고 봅니다. 하지만..지금같은 시기에
    어떻게서든 짤릴수있는 케이스를 봤기때문에...이건 정확히 정답이 아닙니다.

    정말 능력이 좋고..중복되는 업종이 아닌 차세대 기술분야면 동일하게 받거나,
    그 이상 받겠죠...하지만 통상 한국에 비해 20-30% 작으며..
    세금떼고. 큰도시 근방에 살면..돈은 남는게 없게되죠
(만약 님이 미국이나 중국등 경쟁사에서 받을 금액과 비교하면 많게는 40-50% 정도 차이납니다.)

해서 저는 나오고 싶은 후배가 있다면. 한국에서 열심히 돈모아서....오라고 합니다.
돈에 여유가 있고, 또 그때 되면 직급도 높이 협상할수있고..
 님도...특화기술에 대해서 더 공부할수있는 기회가 있을것이고..그기간동안 영어 독일어 열심히 공부하세요

3. 여기 흔한게 전자공학과, IT SW...박사학위소지자 입니다. 또 자동차는 독일 미국 아닌가요? 한국의 자동차국내기업이 얼마나 인정받는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최근에 한국이 앞서가는 수소차에 대해, 독일자동차회사도 개발 의지도 있고 , 배터리기술도 이슈 여서....만약 님이 그쪽으로 일하셨다면 인정을 받을수있을것 같습니다.또는 차량을 메탈이 아니라 탄소섬유나 플라스틱으로 만들려는 시도들이 있어서..이런 선진기술을 좀 아신다면..정말 취직에 도움이 되겠다고..선배로써 조언해봅니다!

  여튼 독일 근방 스페인 이탈리아 오스.프랑스 영국에서 심지아 이라크. 시리아에서 온애들이 박사학위 가진애들이
  딥다 많습니다. .. 이웃국가들의 실업율이 보통 독일보다 좋지않기 때문에....이웃나라 박사애들이 그냥
  독일로 몰려 온다고 생각하면 되요 (참조로 저희회사의 박사 비율은 70%이고 30%는 석사입니다.학부는 한명도 없어요...고학력의 현실입니다..점점 박사학위자와 경쟁해야합니다.)
  그리고, 제 경험에 의하면..독일의 박사애들은 한국의 박사애들보다 더 똑똑?합니다.
  제가 한국에 있을때도 관리직이어서 신입박사애들과..여기 신입박사애들과 비교하면
  확실히 성능?  차이가 확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4. 저는 근무끝나고 집에와서..늦게까지 3년정도 준비했습니다 업무 전공이 틀린것도 있고, 자연과학석사라..저만의 포지션을 찾는것이 저의 전략이었기 때문에, 독일에서 그래도 많이 하고 여전히 블루오션인 기술로, 2.3-5년 나름 공부연구했고, 0.7-0.5년은 잡써치,인터뷰하고 합격후..바로 퇴사하고 나왔습니다.
요 3년동안, 격월로 사이버 독일어강의와 영어 IELTS를 준비했었습니다. (하지만 인터뷰에서 언어가 된다고하면.특별히 자격증을 요구하지는 않았습니다.)

5. 영어는 완벽해야되고..독일어도 완벽하라고 하면 좀 그렇죠?
  독일에서 잡써치를하면 영어로 일할수있는 포지션들이 30%, 나머지는 다 독일어 70%입니다
  링크디인이나 indeed  stepon처보면..대충 이런 비율이예요
  영어로 할업무라면..싸워서 지지 않을정도로 하시면 되고...잘 어울리려면..원활한 언어 실력이 있어야 겠죠
  동시에 업무 외 생활도 하루에 20-30%는 독일어를 해야됩니다. 이웃과 잘어울려면..

  베스트는 영어보다 독일어를 아주 잘해 오는게 ...
  잡을 찾을때나 이웃과 생활할때 좋겠지요/ 참고로 저는 독일어 B1-B2레벨이지만..시험용입니다. 베리나
  유트부에 보시면 어느정도 해야지 되냐..대충 감이 오실거예요. 언어가 안되면..회사생활 힘듭니다. 요즘
  떠 코로나때문에 컨퍼런스 미팅 많이 하잖아요...최대 어려울시기입니다.

 그외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님이 성급하게 오시지 말고...열심히 한국에서 생활을 하고..오시라는겁니다.!!
 유럽과 미국(한국)의 직장문화가 너무 틀립니다.  막연히 어떤 기대?를 가지고 온다면 개차반이 될수있어요

직장문화== 개 더럽습니다 합리적인건...당신의 독일인이냐 아니냐..즉 언어를 완벽하게 구사하는게 안하는냐에
서 비롯됩니다. 아주 보수적인 인간들이 득실득실합니다. 상또라이들도 많아요...또라이법칙이 적용이 안됩니다 여기저기 또라이들이 많아서 ^^ 또 여기서 독일인 제외하면 다국적 애들하고 경쟁해야 합니다. 중동 남부에서 온 애들...장난아닙니다. 또한 취직도 추천이나 지인통해서 오는 케이스가 많습니다.그래서 더 잘해야합니다.!!

저도 젊을시절엔...서독시절부터 동경한 나라가 독일이었습니다.
독일...저는 아끼는 후배들한테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

많은 동료 이웃들이...독일에 와서 감짝놀랐다고 하는게 있는데..선진국이라 well organized 독일인줄 알았는데
아니라는것죠...저도 이건 맞다고봅니다...과연 님께서...왜 독일에 오실라구 하는지...그게 큰물인지..똥물인지...오시기전에 구분하셔야 되요 ^^

  • 추천 2

목표는2년뒤님의 댓글

목표는2년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분 모두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연봉에 대해서는 독일이 한국보다 더 나을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닌가보군요.
글을 읽고 곰곰히 생각해보았습니다.  사실 독일로 가려는 목적은 젊을 때 해외 경험이 있어야지 나이 들면 젊을 때의 그 즐거움을 모르고 사는 것이 두려워 장기 유럽 여행을 떠나고 싶었으나 경력 단절의 위험을 가지고 가느니 해외 취업을 해서 머물며 여행을 하려는 목적이 제일 1순위였습니다.
 2순위는 차량 업계에 몸 담고 있으며 독일 3사의 경우 제 커리어에 큰 영향을 줄 것 같다는 것입니다.
 현재의 직무가 전기차 관련이라 블루 오션으로 국내에 전문가가 많지 않고 해외 또한 그럴 것으로 사료됩니다. 하여 취업면에 있어서 좀 더 우위에 있다는 생각을 하긴 했습니다.
아직 2년이라는 시간이 있으니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영어를 중심으로 두고 천천히 생각해봐야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알봐서뭣혀님의 댓글의 댓글

알봐서뭣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시 기혼자 이시라면...1년 육아휴직을 써서 가족과 함께 1년 독일에서 살아보실것을 추천드립니다.
가족과 같이 나와야 되요.법이. 아니면 휴가를 내서 한두달 살아보거나요...
독일에서 일할때는 남편보다 아이와 아내가 제일 힘들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여.해서 사는것?을 정하시기전에
와이프와 꼭 상의해보세요.
와이프가 좋아하는 나라는...미국. 싱가폴 이 더 나을꺼예요..독일은..여기 남편 직장 학위 따라..오셔서
45년 사신분 한국아줌마들도..자기는 수도원생활했다고 하십니다. 저는 정말 공감하는 말이예요.

목표는2년뒤님의 댓글의 댓글

목표는2년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 감사드립니다. 아직 미혼으로써 조금 자유로운 결정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나이가 만 28세로 계획한 시점(만 30세)때 독일로 건너가 한 2년 독일 직장 생활을 하며 살아보려고 합니다. 생활이 저와 맞는다면 그때 가서 이민을 고려해보려고 합니다. 또한 독일 내 대기업 ex) Bosch, ZF, Audi 등을 목표로 하여 이후 만약 다시 한국으로 넘어올 때도 Career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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