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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뽱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265회 작성일 21-11-21 12:04 답변완료본문
안녕하세요. 25살 유학생입니다. 제가 아직 독일에 오고나서 병원을 간 적이 없어서 질문 올립니다. 예전부터 아주 가끔씩 가슴쪽에 순간적으로 통증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진짜 가끔이었고 증상도 바로 사라지고 그래서 생각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들어서 명치부분에 약간 저릿한 느낌과 함께 박하사탕을 먹었을때 입에 화하고 퍼지는 느낌이 듭니다. 지속 시간도 늘어나도 빈도도 늘었습니다. 별 걱정은 하진 않지만 혹시나 해서 검사를 받아보고 싶은데 그냥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달라고 하면 해주나요? 이 경우 증상을 뭐라고 설명해야 하는게 좋을까요? tk보험을 들었는데 보험 적용이 되나요? 찾아보니 식도염이랑 혼동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소화불량이나 신물이 올라오는 증상은 없습니다. 별다른 문제는 아닌거 같은데 정말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검사를 받아보고 싶습니다. 혹시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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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갱이님의 댓글
말라갱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가까운 일단 Hausarzt 찿아가보시고 더정확한 진찰이필요하면 소견서를 써주고 하니 걱정안하셔도되고 Tk보험 처리다돨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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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뽱성님의 댓글의 댓글
이뽱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답변 감사합니다!
Kokett님의 댓글
Koket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갑자기 심장쪽이 아프니 많이 놀라셨죠? 큰병에 걸리면 어쩌나 고민 많으셨겠어요. 병원에 가서 확인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저랑 비슷한 경우라 답글 남겨요. 심장 보단 식도염에 더 가까워요. 명확한 소화불량 증세가 없어도 구부정한 자세, 거북목, 라운딩숄더나 뱃살 등...잘못된 자세에 위가 눌려 부담이 생긴다네여. 병원가는거 어렵게 생각하지마시고 지금 가벼운 증상들 크게 악화 되지 않기를 바래요!
Kokett님의 댓글의 댓글
Koket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 증상을 뭐라고 말할지 고민되신다고 하셨는데... 어렵게 생각하지말고 있는 그대로 심장이나 입안이 아프다. 라고 간단하게만 말해도 비슷한 환자가 워낙 많아서 바로 알더라구요.
이뽱성님의 댓글의 댓글
이뽱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답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