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 혹은 숙소나 연습실 등을 구할 땐 벼룩게시판을 이용하시고 구인글(예:이사구인/화물구인)은 대자보게시판을 이용하세요. 정보 가치가 없는 1회용도 글은 데이타베이스지향의 생활문답보다는 다른 게시판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업체실명언급시 광고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비자 비자,안멜둥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까미모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404회 작성일 21-10-28 21:46 (내공: 1000 포인트 제공)본문
저는 현재 10월4일날 비자를 신청하였고 제가 생각했을 땐 11월 4일쯤에 편지가 올 것같습니다.
허나 제가 11월1일날 이 집에서 나갑니다. 제가 궁금한건,
1. 비자는 11월4일에 나오는데 제가 11월1일날 여기서 나가서 다른곳에서 쯔비쉔으로 본집을 구할때까지 2달정도 살아도 되나요? 제가 알기론 저의 무비자는 끝났습니다.
2. 안멜둥이 되어있는 이집에서 제가 11월1일날 나가서 쯔비쉔으로 지내게 되어서 움멜둥을 만약 1달뒤에 한다해도 괜찮을까요?
3. 비자메일 온후 비자 받으러 간다음에 1달뒤에 움멜둥 해도 되나요?
댓글목록
고우릴라님의 댓글
고우릴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비자가 11월 4일날 나온다는 말이 11월 4일날 비자 찾으로 오라는 편지를 이미 받으신건가요? 비자가 11월 4일날 나온것 과 상관없이 비자 받는 동안 이사를 금하는 법률는 없습니다.
아니면 11월4일날 편지가 옛날주소로 오는것을 예상하신다는건가요?
가장 좋은 방법은 이사 전에 살던곳에 편지 오면 연락 주라고 하는 것인데, 질문하신것 보니 어떤이유에서 불가능한것 같은데,
그냥 암트에 연락해서, 이사 해서 편지 못받으니 이메일로 편지 보내달라고 하세요.
그 편지 에 몇일날 몇시에 비자 찾으로 오라고 적혀있으니
2.
움멜둥은 원칙은 2주안애 하게 되어있지만, 그렇개 심하게 따지지 않습니다.벌금 1000유로 까지 가능하다고 써있지만 벌금의 취지가 늦게 움/안멜둥했을때 세금이나 행정업무등애 관련된 직접적인 혼란을 야기하는 특별한 경우 아니고는 , 독일에서도 흔히 있는 일이라
집구하는데 걸리는 일반적인 시간정도의 범위에서는, flexible 하게 봐줍니다, 즉 지금 나오신 집에서 특별히 부탁해서 당장 압멜둥 해라고 말하지 않은이상 그냥 나두세오. 그리고 방구하시면 그때 움멜둥 하셔도 됩니다.
항상 관청에서 요구한대로 안하거나 시키 는대로 안한경우에는 꼭 관청가기전에 안전하게 변론을 생각좀하시고 가셔야 합니다.
방못구해서 호텔에서 잤다면
지금 머무시는 호탤에 오래 머무시면 호텔에 말해서 움멜둥 하게 Bescheinigung zum Einwohnermeldeamt 끊어주시라고 하세요. 움멜둥 안하시더라도 끊어서 가지고 있는게 낫아요, 쯔비센으로 있으면 관청에 나중에 가서 새집으로 안멜둥 할때, 집구하는 동안 정해진 주거지 없이 친구집에 머물렀다 말하시면 됩니다.집구하는 동안 친구나 친척집에 머무르는 것을 금하는 법률은 없잖아요. 심지어 길바닥에서 자는것을 금하는 법률도 없습니다
(길바닥에서 잤다고 말한다면 안믿을수도 있으니)
3.
비자는 받고 움멜둥하세요.
걱정하신다고 해서 비자가 빨리나오는 것도 아니고 움멜둥 문제가 해결되는 것도 아니니 걱정안하셔도 될듯요.
까미모찌님의 댓글의 댓글
까미모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1월 4일날쯤(제추정입니다) 비자 찾으로 오라는 편지를 받으면 100유로와 여권을 갖고 오라 하였습니다.
2. 새집으로 안멜둥 할때, 집구하는 동안 정해진 주거지 없이 친구집에 머물렀다 말하시면 됩니다.-이 말 뜻이 제가 2달정도 쯔비쉔으로 있어도 될까요?
3. 100유로를 들고 찾으러 간후 쯔비쉔으로 2달 지낸다음에 살집을 찾으면 그때 움멜둥하려 하는데 괜찮다는 말씀이신가요??
너무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번만 더 제 질문에 도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고우릴라님의 댓글의 댓글
고우릴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11월 4일 정도 에 편지가 올것 같은데, 그전에 이사를 가버리니 편지를 못받게 되면 어떻게 하냐는 질문이군요? 지금 사시는 집에 말하셔서 제발 편지 받으면 자기에게 전화주시라고 하세요. 꼭 찾으러 온다고 말씀하시고요. 편지 안에 몇일날 몇시에 비자 찾으로 오라고 나왔으니 그때 그것 가지고 가세요. 편지 함에 자기이름 그때까지만이라도 붙여 있게 나두시라고 부탁 하시고, 만약 어떤 사정상 집주인과 거기에 대한 합의가 안이루어지면, 암트에 전화를 하시거나 이멜 보내셔서 집을 옮겨서 편지를 못받았다 설명하셔야 해요
2. 2주 안에 움멜둥 해야된다고 명시 되어 있는데, 독일 사람들도 일하고 집구하고 일하다가 짬내서 움멜둥 터민 맟추러 가야 되고 그러다보면 2주안에 다 못 맟춰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터민 잡기도 더 힘든데,
저의 경험상으로는 독일 15년 살면서 진짜 중요한 것 제외 하고는, 웬만한 일에는 기한내에 서류 내본적이 없습니다. 어떤때는 2달 늦게 서류내서 Stellungsnahme 상황으로 까지 가서 몇일 고생 한적도 있지만, 안멜둥 움멜둥은 왠만하면 , 두달 동안 움멜둥 없이 쯔비쉔으로 있어도 나중에 크게 문제 되는 일로 가는 경우는, 움멜둥이나 안멜둥이 세금과 직접 관련된 상황이 드물기 때문에, 드뭅니다. 방을 못구해서 친구집 전전 했다는데, 한국사람들 끼리는 다 친구라는데 금지 할 법이 없습니다.
3. 비자는 Auslaenderbehoerde (외국인청) 에서 관할하고 거주지신고는 Einwohnermeldeamt (동사무소? 지금은 다른 이름으로 말한다던데) 관할하기때문에 서로 비자랑 이사하고 그러는 거랑 서로 연관이 없어요. 영향을 미치지 않아요.
번개파워님의 댓글
번개파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비자신청은 잘 마무리됐고 픽업만 남은거라면 이사하셔도 문제없습니다. 다만 현재 안멜둥이 된 집주인이 글쓴분의 퇴거를 이유로 압멜둥을 시켜버리면 비자에 문제가 생길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