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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rgdt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024회 작성일 21-10-04 11:48본문
베리에서 여러가지 도움 많이 받고있어요.
독일로 1월에 이사와서 이웃과 쓰레기문제 때문에 지금까지 집주인과 몇번을 상의했는지 모르겠는데 답이 없는거같아서 혹시 비슷한 경험있으시면 어떻게 대처했는지 알고싶어 글 적어요.
너무 넘쳐서 바람에 날려가늠 바람에 혼자서 두번이나 저희것도 아닌데 체웠고요ㅜ ㅜ
종이쓰레긴 비자마자 90프로 바로 넣고 거기다 일반쓰레기까지 플라스틱도 넣는 사람들이고
플라스틱은 뭐 일주일도안되서 뚜껑이 열려있어요.
음식물쓰레긴 플라스틱이며 이물질에 잔디가 꽉차서 저희껀 겨우 눌러서 넣고 있고
제일 문젠 일반쓰레긴데요
아기가 있어서 기저귀가 6개씩은 나오는데 2주간 버릴 자리가 없어서 넘치는 쓰레기더미에 꼭꼭 누르고 있어요.ㅜ ㅜ
매번 상세 사진은 다 찍어서 집주인한테 보내서 겨우 각자 쓰레기통을 얻었는데 이것도 새걸 받자마자 자기들꺼라며 자기 정원에 세워두고 쓰레기 다 넣고 ㅜ ㅜ
집주인은 도와주긴 하지만 그때쯤엔 쓰레기가 다차서 넣을공간도 없어요
하소연할때도 없고 답답해서 올려봐요 ㅜ ㅜ
댓글목록
Gnade2님의 댓글
Gnade2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drgdtr님, 공동주택에 쓰레기 분류에 대해 아무 생각이 없으신 분들이 좀 있습니다. 각자 쓰레기통을 얻었는데 자기꺼라며 가져갔다는 말은 이해가 안되네요. 글쓴이님꺼도 있을거라고 생각되는데, 만약 그걸 가져갔다면, 이제 본인통에 집번호를 써붙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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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gdtr님의 댓글의 댓글
drgdt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 고맙습니다.
저희는 2가구 살고 있고 쓰레기통에 이름을 적어둬도 지우고 가져가는 사람들이라
오늘은 이웃신고로 경찰까지 출동했어요 ㅜ ㅜ
Gnade2님의 댓글의 댓글
Gnade2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래글보니, 잘 해결되신거 같아요.
drgdtr님의 댓글의 댓글
drgdt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직은 괜찮아요! 염려 고맙습니다 ;)
bellafiore님의 댓글
bellafior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직접 사용해 본 적은 없어 자세히는 몰라도 열쇠달린 쓰레기통을 본 적이 꽤 있어요. 개별로 통을 받으셨다면 설치 고려해 보세요. 검색하니까 여러가지 나오긴 하네요. 예시로 링크 하나 붙여넣기 할게요.
https://www.kwl24.com/SUDHAUS-Muelltonnenschloss/Schwerkraftschloss-System-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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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gdtr님의 댓글의 댓글
drgdt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보 고맙습니다. 안그래도 경찰방문에 너무 놀라서 집주인한테 말하니까 좌물쇠 달아준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