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표 살떄 미리 말을해야 기차표랑 같이 발권되더라구요. 이미 비행기 결제하셨다면 여행사랑 아시아나에 전화해서 기차표 발권 같이 해달라고 해야해요. 이건 종이티켓으로 발권되어서 여행사로 직접 찾으러 가야하더라구요.. 이걸로 2번 독일와봤는데 좀 애먹었습니다..;; 상담원들마다 말이 다 다르더군요.. 이미 결제가 끝나고 발권이 된 상태면 아시아나쪽에서 기차표를 안줄 가능성이 많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면 ICE를 이용할 수 있는 기차표를 함께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저 또한 그렇게 이용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사실을 여행사 직원분께서 모르시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저는 기차편 연결에 대한 정보를 나중에 알아서 항공권 발권 이후에
기차편 연결을 요구했었는데, 여행사 직원이 아시아나 측에 확인을 해본 이후에 답해주길
이미 발권을 받았기 때문에 재발권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재발권을 위해서는 소정의 비용(1만원 이었던 것 같습니다.)이 요구되는데,
재발권이 ICE 기차표를 사는 것보다 현저하게 저렴했기 때문에 재발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봉고차 이용도 기차편 연결이 된 항공권에 대해서만 공짜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모저모로 기차편연결을 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자세히 알려주셔서 아.. 포인트를 어느분께 드려야 할지 난감하네요
제일 길게 써주신 HereNow님께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