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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한국식 단호박을 사고싶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잔다르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217회 작성일 07-10-11 11:19 답변완료

본문

요즘 프랑크푸르트 날씨 참 좋네요...
정말 한국의 가을날씨 같아요.

가을이 되고하니, 알록달록 호박들이 눈에 많이 띄네요.

저희 아가가 9개월인데요, 독일에서 회사 다니며 이유식을 직접 만들어 먹일려니
참 바쁘네요...^^

그중, 단호박이 아기 이유식 만들기에 참 좋은 재료인데,
시중에서 파는 호박들,,, 한번 단호박인줄 샀다가, 이건 왠걸...ㅎ
아직도 그 쓴냄세를 잊을 수 없네요..

한국에서 쉽게 사는 단호박을,,,
이곳에서는 어디서 살 수 있나요?
그냥 보통 마켓에 가면, 단호박을 가장한 여러가지 호박들이 보이는데...

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어떤것이 진짜 단호박인지...^___________^  좋은 하루 되세요..
추천0

댓글목록

목로주점님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호박을 가장한 것들 장식용이더군요. 저도 일전에 님과 똑같은 경험을 ...나둥에 보니 그 호박형 물건들 포장물에 먹을 수 없다고 써있더군요. ㅜ.ㅜ

시중에 홋카이도 호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일반 수퍼에도 요즘엔 나와있는데 그것은 식용입니다. 짙은 주황색에 단호박보단 크기가 좀 작습니다. 전 리들에서도 한번 샀습니다.

그리고 할로윈 때 쓰는 그런 큰 호박들도 운 좋으면 수퍼에서 만날 수가 있고요, 터키 야채상이나 아시아 식품점에서도 흔히 만날 수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공터나 광장에 서는 장터에 가면 독일 야채상들도 요즘 계절에는 흔히들 팝니다.

그러면 맛난 이유식 만드시고 즐거운 육아하셔요.

초록우유님의 댓글

초록우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 장식용호박을 살뻔 했더랬지요(아기자기 어찌나 이쁘기도하던지 :)
그러나저러나 목로주점님께서 말씀하신 홋카이도호박은 텡겔만(-_-;텡앨만?-_-;;) 에서는 아주 자주보이고 저도 사다가 호박케잌도해먹고 호박죽도해먹었는데.. 흠..;; 목로주점님은 한국식 단호박맛이 나던가요??? :) 저는 우째.. 수박맛이 그리 나던지.. 약간의 풀내가 나고 , 맛이좀 뭐랄까
"없다"기 보단 독특했다는 ^ㅡ^
일단 호박을 숫갈로 퍼낼때부터 수박향이 진하게.. 나던데..
홋카이도호박이 다그런건지.. 제가산건 한번은 호카이도 비오큐르비스, 한번은 걍 호카이도큐르비스였어요, 저는 시골에 살다보니 도로변에 호박덩이들을 쌓아두고 동전넣고 가져가라고 적혀있던데.. 고게 모양새가 딱 늙은호박이라 가던차를 세우고 서서  :) 일단 어마무시하게 큰 놈으로 한덩일 사다놨는데 :)
요놈으로 호박죽이 성공한다면 다시 말씀을 드립지요..

(.........질문과 상당히 관계가 없어보이네요 ^^;;)
일단은 제가 말씀드리고자한건
홋카이도호박은 주로 텡겔만에서 자주 발견된다는것.. !

gusanyuk님의 댓글

gusanyu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인식품점에 있습니다.
만약 지금 없다면 아직 철이 아니라 없는 거구요.
프랑크푸르트면 광성이나 신세계등에 문의 하세요. 
지금이 철이라면 쉽게 구하실 수 있습니다.
단 단가가 좀 비쌉니다.

지금 일명 늙은 호박이라고 불리는 호박이 시중에 많이 나와있습니다.
독일사람도 그것으로 호박수프를 만들어 먹습니다.
그 호박으로 이유식을 만들어도 충분합니다.
저희 아이도 그 것으로 이유식만들어 먹였습니다.
단호박처럼 달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답니다.

잔다르크님의 댓글

잔다르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목록주점님의 말씀을 보고, 툼에가서 사봤어요.
그런데 단호박은 없고 늙은 호박만 있어서 그것으로 사왔는데,
남편은 그 맛없는 걸 사왔다고...그걸로 아기 만들어 주지 말라고...^^;;;
전에 아는 분께서 호박을 주셔서 그걸로 아기 이유식 만들어 줬는데,
아무리 열심히 만들어봤자, 아기의 반응은 어쩔 수 없이 먹는다는 식... 끝까지도 못먹여요.
윗분의 말씀처럼 풀냄세가 많이 나서....

어쨌든.. 어제 선반위에 떡하니 올려놓았는데, 맛은 어떨지 몰라도
모양세는 참 이뿌네요...^________^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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