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본인이 희망하는 완전한 꿈의 집이 나를 기다렸다 나타나 주지는 않습니다.
또 내가 원한다고 집 주인이 나에게 임대한다는 보장이 없는 상황에서는 가능한 빠른 결정을 하는 임차인 후보에게 집 주인도 호감을 갖습니다.

평생을 살 내 집 장만하는 구매도 아니고 얼마나 오래 살 계획을 하는지 모르나 어느정도 조건이 맞으면 즉, 본인이 가장 우선 가치를 두는 조건이 있다면 그 순서를 비교하여 예, 위치, 임대료, 집의상태, 눈에띄는 부정적이지 않고 평범한 이웃 가족들이 보이고  살만하다는 느낌이 오면 결정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외국인은 자연히 순서에서 밀릴 확률이 높기도하고 시간이 지난다고 새로운 집이 자꾸 나오지 않고 좋은 집들은 빠른 결정을 하는 사람들에게 빼았기고 뒤늦게 후회를 하는 경우를 많이 듣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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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r 타이틀을 잘 이용하고 계시나요? 저는 처음에 뭘 이런걸 하고 안썼는데, 썼더니 반응이 완전 다르더라구요. ㅋㅋ 집을 보는것과 선택권이 좀 더 넓어지는 느낌이었어요.  저는 사정을해서 약속을 가까이 잡았거든요. 하루차이 정도로.. 저는 집 보기전 동네에 슈퍼나, 주변 분위기를 살펴보는 편이라서, 집이 아무리 괜찮아도, 주변이 좀 쎄한 느낌인곳은 과감히 굿바이를 했어요. 완벽한 집을 찾는건 거의 불가능 하다고 하지만, 저는 항상 가장 맘에 드는걸 알아챘던것 같아요.. 이런말 하면 조금 답답하지만, 마음이 따르는 곳이 있을것 같아요. 꼭 좋은 집에서 좋은 시작 하시길 바랄께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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