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도시로 이사가려고 합니다.
현재 집세가 조금 비싸서 저렴한 곳을 알아보는 중이에요.
문제는 여기가 소도시여서 대학생들 개강시기에 맞춰서 방이 수요가 있더라구요. (8-10월,2-4월.)

집은 ein zimmer wohnung인데 제가 들어올 당시에 unmobiliert였기 때문에 제가 가구를 다 구매한지라 가능하면 한국분에게 위버네멘하고 나가고 싶은데, 내년에 집 구하시는 분들은 빠르면 2월말에 구하실 것 같더라구요. (2월말에 학교 합격 발표)

저는 2월 초~중순에 한국에 잠시 들어갔다가 4월 중순에 입독할 예정인데, 4월까지 이 집에서 버티고 있을지, 귀국 전에 이사를 마쳐야할지(이렇게 되면 나흐미터 구하는 게 문제입니다) 고민입니다...


혹은, 퀸디궁은 2월 말까지지만 저는 귀국전에 방을 빼고 (2월 초), 나흐미터가 3월 초(혹은 2월 말?)에 들어오는 조건도 가능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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