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워홀비자는 안멜둥 안해도 되요. 저도 그렇게 지냈는걸요. 심지어 일할때 세금도 안때는게 워홀비자입니다. 보험도 한국에서 들어야 워홀비자가 나오기 때문이지요. 그래서인지 업장의 사장님들이 보험도 안때, 세금도 안때, 계약서도 거의 안써주기 때문에. 그틈을 이용해서 워홀비자 갖고있는 사람을 1년간만 쓰려고 합니다. 근데, 워홀비자는 풀타임 3개월만 근무 가능합니다. 숏타임(월 400유로)으로는 6개월 근무가 가능하고요. 근데 업장에서는 항상 사람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지킬리는 만무하죠. 심지어 저는 어느 한인 업장에서 워홀비자 아이를 1년간 자기 업장에서 혹사시키는 경우도 봐왔기 때문에 처음 시작할때 딱 잘라서 "3개월 법 준수 풀타임만 하다 가려구요!" 라고 단정지어 말씀하십시요. 와서 3개월 풀타임으로 일하다 구석구석 여행하시고, 탐방하고, 체험하다가 가는게 워홀이라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그리고, 괜히 하면 수신료 내라고 우편으로 옵니다.

워홀비자 소지자도 일하면 세금내야합니다.

미니잡으로 일해도 고용주는 세무서에 등록 후 진행해야 합니다.
등록없이 일했다면 불법노동하신겁니다. 당연히 추방 사유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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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는 모두가 다 아는 대형 독일 요식업 매장에서 계약서 쓰고 일했는데.. 세금 5%~8&인가? 그 정도만 때고 일했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세금을 안땐다는 말은 잘못쓴 말이지만 5~8%는 거의 안땐다고 봐야지요.

세금을 안낸다는 부분이 오해를 만들게 되는것 같아요 거의 안낸다와 안낸다는 다른거니까요. 또한 일을 하면 계약서 무조건 써야합니다. 계약서 안쓰고 일하면 잘못된일이 있어도 보상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불법적으로 일을 시킬 가능성이 매우 높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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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목적이 아닌 체류는 안멜둥을 당연히 해야하지 않을까요?

워홀의 목적이 잠깐 일하면서 돈을 벌면서 그 나라의 문화체험(관광)이 목적이기에 안멜둥이 필수가 아닌거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돌아 다닐 수 있기때문에요

워홀비자도 입국후 법적으로 안멜덴은 해야합니다...
워홀로 여행하시는 분들이 많아 주거지를 자주 옮겨다녀서 안멜덴을 잘 안하고 또는 못하고...
일반적인 학생비자나 어학 유준비자를 취득할때 안멜덴이 필수이니 꼭 해야하지만..
워홀은 한국에서 받아오니 꼭 할 필요가 없을 뿐이죠...
안멜덴을 했느냐 안했느냐로 컨트롤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만...
언밀히 말해서 거주지를 정하셨다면 안멜둥은 원칙적으로 해야합니다...
간혹 안멜둥 안하고 워홀로 지내다가 1년후 어학이나 유준비자로 변경때 베암터가 안멜덴 안하고 워홀지낸거 알면
비자 받을때 분위기 안좋아 질 수 있습니다...ㅠㅠ
독일 기본적인 은행 계좌 열때 안멜덴이 필수 이기도 하고...
또는 뭐뭐 이런저런 일 때문에 안멜덴이 필요할 때가 생길 수도 있거든요.......사람 살다보면 또 모르잖아요...
아참...많은 렌터카 회사들은 차를 렌트할때 안멜덴 베샤이니궁을 요구하는 곳이 많습니다...
차 빌릴때 입국한지 3개월이 넘었고 워홀비자 소지자라면 안멜덴확인서를 많은곳에서 요구하니 필요가 생기겠죠?
상황되고 시간되시면 어려운거 아니니 안멜덴 하시고 지내세요...돈도 별로 많이 안듭니다...^^

워홀은 안해도 된다고는 들었습니다만, 독일에서 1년이상 살게 될 계획이시면 안멜둥 해야될 상황이 만들어질거같아요. 독일 행정처리및 은행업무도 안멜둥이 있어야 하기때문에.. 전 좀 불편해서 안멜둥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