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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긴급) 정말 급합니다..ㅠ 도와주세요ㅠ 독일에서 급 영구 귀국시에 일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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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장아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923회 작성일 07-10-05 17:42 (내공: 1000 포인트 제공)

본문

갑자기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유학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영영 귀국하게 됬습니다.

그래서 집 퀸디궁 내고 3달동안 방값 계속 지불하고 하는 문제때문에(지금 한국이라 나흐미터를 찾을수도 없습니다ㅠ) 최대한 빨리 일을 정리를 하고 싶은데, 지금 집 사정이 많이 복잡해서 독일에 3달안에는 들어가기 힘들것 같아서요..

그리고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경제활동을 할 사람이 아예없고, 원래 재정사정 그리 넉넉치 않기 때문에 최대한 싸게 일을 정리하는 방법을 찾고자 되도록 한국에서 일들을 처리하고 싶은데요.(아무래도 독일에 직접 왔다갔다 하면 최소한 비행기티켓값 120만원 정도는 더 드니깐요..)

혹시 집 퀸디궁내는 문제라던가, 핸디문제라던가, 보험이라든가 기타등등 비슷한 경험이나 지식이 있으신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1. 집-일단 vermieter는 개인이 아니라 회사 이름으로 되어있습니다.

혹시 퀸디궁 내는것을 직접 가지 않고 한국에서 이메일이나 편지를 부치는 형식으로 신청을 할수 있나요?
그리고 제가 다시 들어갈수 없을것 같은 경우, 원래 내야하는 3달치 방값에 카우치온을 그냥 그쪽이 가지라고 하는 조건으로 그 나머지 차액만 부치는 형식이 독일에서 가능한지 여쭤보고 싶구요.(열쇠같은건 우편으로 부치고...)
그리고 방을 모두 원래 상태로 되돌려놓고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데 이런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지도 잘 모르겠네요..

만약에 정말 제가 아예 방값이고 뭐고 안내버리고 신경 꺼버리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원래 보증금이라는게 이런때를 위한거니깐 그냥 보증금만 줘버리면 되지 않나요?

2. 핸디. - 이게 제일 큰 질문인데요.
일단 제가 핸디가 2개로 되어있어요.(둘다 vertrag) 하나는 4개월쓰고 도둑맞아서 다시 하나 해서 1개월 쓴 상태구요.(이때만해도 독일 유학을 끝까지 할 생각이었기떄문에 계약을 한건데..)
계약 해지가 원래 안되는건 알지만, 귀국이라는 특수상황에서 계약 해지가 가능 한지 여쭤보고 싶네요.
가능하다면 절차과정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만약 계약해지가 불가능하다면 어떤식으로 일을 처리해야하는지, 혹시 제가 어짜피 한국이니깐 그냥 무시하고 핸드폰 요금을 지불하지 않아버리면 어떻게 되는지도요..

3. Heizung
새로 이사간지 1달도 안되서 귀국을 했기때문에 Heizung을 등록하기는 했어도 돈은 아직 한번도 안냈거든요?
이것도 한국에서 취소 가능한가요?

4.보험은 내년 5월1일 까진데요.
그것도 그냥 내버리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5.은행.
은행은 5년계약 짜리로 해놨는데요.
이 이후로 아무 거래 없이 그냥 5년동안 방치해도 상관 없는건가요?
만약에 제가 모든 상황을 그냥 방치해버리면 핸디나 보험의 콘토정보가 모두 은행으로 되어있는데 은행쪽에서 제게 소송(?)을 거는 일이 생길수 있지 않나요?

6. Amt를 ab하는 문제
영구귀국시에는 일일이 abmelden을 해야하나요?
하지 않는경우에는 어떻게 되죠?
.
.
.
.
제가 걱정하는건 나중에라도 독일에 입국자체가 아예 거부되거나 좀더 오버를 해서 EU국가를 방문 못하게 되거나 하는 상황이거든요?

정말 오버하면 국제소송..까지는 아니지만 소송 비슷하게 걸려오던가 하는문제요..


저처럼 정말 급작스럽게 사전 일처리 없이 귀국해보셨던 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정말정말 급해요.

최대한 돈을 들이지 않고, 한국에서 처리하는 방법으로 빨리좀 부탁드릴께요....

만약에 정말 다시 재입국방법밖에 없다고 하면, 한달이 다시 지나기전에(방값 한달 더 낼 생각하니...ㅠ)돌아가서 처리를 해야하겠는데 티켓도 그렇고 집 일도 처리 할 생각하니 마음이 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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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티마우스님의 댓글

마이티마우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갑작스럽게 큰 일을 당하시어 많이 놀라셨겠습니다.

Kündigung들은 모두 날인을 한 서신으로 해야 하기 때문에, 한국에 계신다고 하여도 그것을 제출하시는 데에는 문제가 없겠으나, 집 주인이나 핸디 사업자가 이를 받아줄 지 여부는 안타깝지만 확신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집안의 가구나 기타 여러가지 처분에 관해서는 본인께서 직접 하시지 않는 이상, 혹은 대리인이 없는 이상, 집 주인이나 업체에서 함부로 할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집 주인 혹은 업체와 상담을 해보셔야 할 듯 싶습니다. 다른 부분에 대한 답변은 다른 분들께 맞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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