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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질문> 사기를 당했는데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vogelsta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670회 작성일 07-10-05 12:27 (내공: 1000 포인트 제공)

본문

얼마전 기숙사 근처에서 이상한 독일사람들을 만났거든요.
그 사람들이 말하길
자기네들이 시청에서 나왔고, 조사할 것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여권 보여주고 주소, 전화번호를 가르쳐 주었는데.
뭔가가 찜찜하더라구요.
저도 당황을 해서 가르쳐주었는데.
아무래도 인터넷 회사 판매직원들인 것 같더라구요.
freenet이라고 써 있던데.
kontonummer 가르쳐 달라고 하는데,
현금카드 없다고 했거든요.
그러더니 가더라구요.
혹시 나중에 제가 금전적으로 피해를 보는 일은 없을까요?
나중에 법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지?
참 찜찜하네요.
추천0

댓글목록

서기리님의 댓글

서기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혹시 두사람이였나요? 제가 아는사람도 그와 비슷한 경우를 당했는데....
금전적으로 피해는 안보실거같습니다만... 그리고 혹시 싸인이나 뭐 작성서에 작성하신것도 있으신가요? 그런게 없다면 그냥 질문만 하고 간거기때문에 별 문제 없을거같은데요...
요즘 어디서 나왓다고 하고 그런거 물어보는 사람들이 꽤 있는거같은데... 정말 그쪽에서 나와서 조사하는거라면 괜찮지만.. 왠만하면 중요한것은 대답 안하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그런 문제라면 시청에서 굳이 나와서 해결을 볼라고 하겠습니가...나오라고 전화나 편지를 보내죠?

assoult님의 댓글

assoul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끔씩 독일에도 이렇게 정말 한국에서나 볼수있는 장면들이 상연됩니다. Freenet라고 하면 Internet Provider인데요, 꼭 이 Freenet에서만 이런 사람들을 쓰는 것인디. 얼마전에 제가 아는 후배도 이런일을 당해 제게 사정을 이야기 했었지요. 그런데 그래도 님의 경우는 서명을 하지 않아 다행이지만, 제 후배의 경우는 어떤 서류에 서명까지 했다며 걱정이 태산 같았지요. 그 후배 독일어도 많이 부족 했는데, 정말 나쁜 사람들이죠. 제가 얼마나 화가 나던지, 일주일인가 지난후, Freenet 에서 Internet 설치를 한다고 편지가 왔고, 제가 그 편지를 들고는 그 Freenet에 전화를 해서 얼마나 화풀이를 했던지..., 어쨋든 두통의 전화끝에 모두 정리가 되었고, 후배는 저에게 많이 혼났죠. 독일에서의 서명은 곧, 한국에서의 인감도장 이잖아요. 님은 어떤 서명같은것은 안 한거 같은데 걱정 안하셔도 되고요, 만약 하셨다고 해도 금전적으로 손해 보시는 일은 없읍니다. 한가지 주의하셔야 할것은 다음부터 그 비슷한 경우를 당하시면, 그런 사람들을 길거리나 아님 집으로 찾아오는 경우도 마찬가지이고, 첫째 절대 말 받아주지 마시고, 둘째 꼭 신분증 먼저 확인 하세요. 절대 집안으로는 들이지 마시고요. 전 아직 그런일 당하지 않았는데, 가끔 종교와 관련된 사람들 오거든요, 전 몇초이상 허용 않해요. 아뭏튼 아무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혹 그 Freenet에서 다시 편지가 오거든 도움 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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