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할 생각이 없다는 의사를 정확히 전달한다면 실업급여가 끊기게 됩니다. 실업급여는 어디까지나 구직활동중 보조를 해주는 급여일뿐이며 구직의 의사가 없다면 이 나라도 금전적 지원을 해줄 이유가 없어이죠.

그뜻은 제가 일했던 기간에 해당하는 만큼 실업급여기간이 보장되지는 않는다는 거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가시면 무조건 어떤 일이든 하겠다고 해야합니다.
저 돈은 윗분이 말씀 하셨다시피 놀라고 주는 돈이 아닙니다. 다른 직장을 찾을 동안 먹고 살라고 보조해주는 것이지요. 보통 상담사들은 친절합니다만 본인 생각에 이 사람은 의욕이 없고 영 아니다 싶을 경우에는 온갖 트집을 잡는 사람도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벌점 형식으로 몇 주일치 실업급여를 지급정지 하거나 조건에 부합되기전까진 계속 실업급여 지급 연기)

사실 말이 그렇지 어려울건 없습니다.
교육을 받으라면 군말없이 그냥 알겠다 하고 그냥 거기서 하는 교육에 참여 하시면 됩니다.
면접의 기술, 이력서 쓰는 법 이런거 가르치는데 분명 도움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