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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비자연장 대기중일때 메일 쓰는거 효과 있나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nil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953회 작성일 21-06-20 15:35

본문

안녕하세요.
학생 비자 연장을 신청했고, 지난달 쯤에 테어민 잡아서 수수료도 납부했습니다.
수수료 납부한걸로 봐서는 진행중인거 맞는거 같긴 한데..
아직 소식이 없네요.

제가 이번 방학에 한국에 다녀오는 비행기표를 예약해야해서
비자를 빨리 받았으면 좋겠거든요.

혹시 이럴때 살고있는 도시 암트의 담당자에게 문의 메일을 쓰면
'카드가 도착을 했는데 편지가 안 간거다. 찾으러 와라' 라든지... 그런 답변을 받을 수도 있나요?
제가 알기로 베를린 비자청에서 비자를 만든 다음에 각 도시로 다시 뿌려주는 시스템이라
가끔 커뮤니케이션 오류가 생길때도 있다고 들어서요.

경험 있으신 분들의 답변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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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오사마84님의 댓글

오사마8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사는곳이 비자를 찾으러갈때 수수료를 납부하긴 합니다.
지문등록 때문에 먼저 찾아간적은 있습니다.

지문등록->카드왔다고 편지도착(암호)->테민잡아서 외국인청가서 수수료내고 카드수령

빨리 받으면 좋겠지만 독일은 일처리가 느려서..

담당자에게 일단 메일을 보내보세요. 밎져야 본전이니

제가봤을땐 편지(비밀번호가 있는)가 일단 님에게 도착해야 할것 같습니다.
그 이전에는 그냥 기다리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외국인청 직원도 기다리는 입장이니까요 (님이 편지를 받을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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