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일 같지 않아서 씁니다. 저같으면 고용주랑 이야기해서 2달 쉬고 올거 같아요, 유급+무급 휴가 섞어서...
못들어준다고 하면 퇴사한다고 이야기 할 것 같아요.
저같으면 입국심사는 비자가 있으니 걱정안할 것 같구요.
그리고 2달 쉬고 다녀와서 시간 질질 안끌고 바로 취업하고 독일어 공부하고 영주권 자격 갖출것 같아요.
영주권 신청부터 수령까지 10개월 걸렸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엄청 오래걸리네요 ㅠㅠ 고용주랑 얘기하는 부분은.. 이미 사실 회사에서 배려해주셔서 길게 쉬고온터라.. 근데 직장인이다보니 늘 가슴에 사직서한장 품고 삽니다 ㅋㅋㅋ 진작진작 독일어 준비할걸 그랬어요. 여튼 감사합니다!!!

화이팅!

안녕하세요  최근에 영주권 신청후 받아서 댓글 남깁니다.
저는 개정된 이민법덕에 아우스빌둥후 취업해서 2년간 연금을 납부해서 영주권 취득 자격을 얻었습니다.
지역이나 상황에 따라 다른것 같지만.

아우스빌둥 학교다님 3년(악기제작)- 졸업후 바로 취업해서 2년간 악기제작 공방에서 일(종속 취업비자 2년)- 영주권 신청

저는 언어에 대한 증명서를 요구하진 않았구요.

대신 Leben in Deutschland 시험을 보라고 해서 봤습니다. 이 시험은 어느 지역이나 다 보는것 같습니다. 필수
(그냥 문제 외워서 하면되고. 이틀 외우고 만점 받았습니다.)

코로나때문에 지연되었지만 영주권 서류제출후 1달~1달 반정도 기다려서 영주권 카드 수령하였습니다.

저도 일 그만두고 좀 쉬고 싶긴한데.. 일단은 일하고 있긴합니다. ㅠㅠ 쥐꼬리만한 월급이라도 좀 모아놔야 안심이 될거 같아서요.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믿져야 본전이니 외국인청에 영주권 신청 가능한지 이메일을 보내보세요.
저는 외국인청에 개정된 법안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먼저 물어봤습니다.

외국어 능력을 요구하지 않는 이유는..아무래도 아우스빌둥을 졸업해서 일하니까..외국어는 어느정도 하겠지..뭐이런 개념으로 요구하지 않는거 같기도 합니다.

역시 한번 직접 물어보는게 낫겠군요 ㅠㅠ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