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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iha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751회 작성일 21-06-06 21:17본문
안녕하세요. 지금 독일에서 2년반동안 종속비자로 일하고 있는데요, 요즘 문득 드는 생각이 독일어가 너무 딸리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혹시 퇴직후에 어학비자나 arbeitssuchen비자로 바꿔서 어학원을 다닐수 있나요??
종속비자여서 아마 실업급여는 불가능할거같은데,, 퇴직후에 어떤 비자를 받을수 있을까요??
미리 답변 감사드려요????
종속비자여서 아마 실업급여는 불가능할거같은데,, 퇴직후에 어떤 비자를 받을수 있을까요??
미리 답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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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팥ㅇ님의 댓글
단팥ㅇ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arbeitssuchende 비자는 독일에서 대학을 졸업한 학생(2년가량) 혹은 정말 조건이 잘 갖춰진사람에 한해 6개월정도 내주는 비자입니다... 독일 대학졸업자가 아닌 사람은 거의 못받는 비자라고 보시면됩니다.
어학비자가 제일 가능성이 있어보이네요...
조심스럽게 추천드려보자면 직장 조금만 더 다니시고.. 종속비자 풀리시면 비자 기간 조금 넉넉히 받으시고
실업급여 받으시면서 학원다니시는거 추천드립니다.
노동청에 등록하면 독일어 수업도 무료로 들으실수있고 직업교육, 일부 자격증도 무료로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