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몇달전에 탈장진단 받았는데, 코로나때문에 응급수술만 된다고 해서요 통증있으면 응급실로 오라고 하더러구요. 아직 통증없어서 그냥 있습니다.

통증 때문에 아예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는 전혀 아닌데 그래도 응급실로 가는 게 좋을까요..? 한국에서는 아프면 바로 수술해야 한다고는 했는데 사실 응급실 갈 정도는 아니라서 걱정입니다ㅠㅠ

탈장 이 반드시 수술 받아야 되는게  혹이라도 장이 낑기게 되면  장을 잘라야 되는 불상사가 생길수 있으니 수술 꼭 받으셔야 합니다.
장이 낑기게 되면 죽을만큼 아픈데 이경우에는 한시간 안에 수술 받지 않으면 최선의 결과가 나오지 않습니다

 병원가시면 가능한 날자로 터민 주니 수술 받으세요
안받으면 얻는 것 보다 잃는게 많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많이 아프지 않아도 수술하는게 좋겠네요 ㅠㅠ 제가 두달 안에 한국에 가는데 한국에서 하는 게 좋을까요 독일에서 하는 게 좋을까요..?

독일 보험 있으시면, 대학병원 응급실 가세요. 탈장이 보통 통증이 있지는 않은데, 있다면 여러 이유가 있겠지요.
일 커지기 전에 응급실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금 병원에 가면 어차피 바쁜병원들은 한달정도 후에 터민 잡혀요.
수술은 한국이 많이 더 잘합니다.

한국 가실일이 있으시면, 조금만 더 참으셨다가 무조건 한국에서 수술 하세요.
독일서 수술했다가.. 병을 더 얻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한국의 의료실력이 독일보다 더! 좋다고 봅니다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