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일에서 졸업한 사람입니다.
제출용 서류로 아포스티유한 졸업증명서가 필요하다하고 해서...

1. 졸업증명서 복사공증(독일)
2. 복사공증에 아포스티유(독일)
3. 번역공증(한국)

3번 번역공증을 하러 한국소재 독일대사관에 가서 2번인 복사공증에 아포스티유와 번역본을 제출했는 데

원본만 받는다면서 거절당했습니다.

원본과 다름없을을 공증받은 복사공증과...
그 것에 아포스티유 증명까지 받은 게...
왜 유효하지 않은 건지....
필요하다면 원본도 다 제출하겠다. 영사관님이 안된다 하셔도 행정처리비용 지불하면 안되냐 등.... 물으니

영사관님 재량라며
현재 영사관님 재량으로 이 서류는 받아줄 수 없다고  하네여..
화가 너무 나서 그런 법이 어디있나요... 저랑 같은 학교 출신 선배는 그렇게 했는 걸요. 라고 했더니
그 당시는 몰라도 현재 저희 영사관님  재량으로 불가합니다.

라고 하네요.
해결방법을 물어보니 사설기관으로 가라고 하네요.

약속메일 프린트안하면 안되고. 서류준비 안되면 못 들어간다라고 해놓고.
서류 명시도 제대로 안 해놓은 독일 대사관 영사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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