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2/3/21(목) ♣ 조회:126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질문을 드리는것 같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CD와 캠코더가 110V인데요...
독일에 가져가려고 합니다.
혹시 독일에서도 변압기를 써서 110V를 사용할 수 있는지요..?
그곳에 110V는 없고, 우리와는 헤르쯔만 다르다고 알고 있습니다.

혹시 변압기를 사용해서 110V를 사용하시는 분은 안계신지요?
사용해도 별달리 지장은 없는지요?
캠코더는 밧데리만 충전해서 사용하면 되는거라, 여기서 소형변압기를 가져가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정말로 기계에 무리없이 가능할까요? @@???

그리고 독일의 침대 사이즈와 침구가 다르다고 들었어요.
(이를테면 베개가 오리털이라 처음 사용할때는 이상하다고 하던데)
이곳에서 이불과 베게를 가지고 가는건 어떨까 싶네요.
괜한 쓸데없는 짓같기도 하고...
어떤게 나을련지요...
살림하시는 분이면 더욱 눈썰미도 있으시고, 경험도 다양하셔서
더욱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바쁘신 시간에도 답글 올려주시면 큰 도움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



knasti: 저도 한국에서 소형 변압기를 가져와 CD 플레이어에 쓰고있습니다..별 탈 없지요^^ 글쎄요..이불과 베개는 되도록 놔두고 오시는 게 좋을 듯 싶군요..괜히 짐만돼서 나중에 후회하실 겁니다..'더 필요한 걸 가져올 걸..'하고..^^  [03/21-22:41]

jay: 침구류는 이곳에서 장만하셔도 충분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고, 변압기 같은 경우는 이곳에 사려고 하면 상당한-한국에 비하면. 한국에선 한 만원 정도면 구할 수 있죠?- 금액을 지불해야 할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들고 오기에는 변압기가 제법 무게가 나간다는 거죠. [04/06-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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