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 압멜둥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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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dbu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151회 작성일 21-05-21 16:49본문
안녕하세요, 많이들 압멜둥 관련 질문을 하시는 것 같은데 저와 비슷한 사례는 찾지 못하여 글 올려봅니다!
제가 독일을 일단 떠난 상태에서 세 달 정도 독일 회사 계약을 유지하면서 일을 하려고 하는데요, 이 경우에 압멜덴을 해버리면 제 독일 영주권 (즉 워킹 퍼밋) 자체가 소진이 되므로 압멜덴을 하면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제 현재 독일 집 렌트를 세달 간 내면서 안멜둥 상태를 유지하고, 세달 뒤 독일에 돌아와 집을 정리하고 압멜덴하는 게 유일한 방법일까요? 주변에 자가 소유 지인들에게 물어봐도 허위 정보 기재시 5만 유로라는 벌금이 언급되어 있어서 그런지 아무래도 찝찝해하는 것 같네요.
혹시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셨거나 들으신 분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독일을 일단 떠난 상태에서 세 달 정도 독일 회사 계약을 유지하면서 일을 하려고 하는데요, 이 경우에 압멜덴을 해버리면 제 독일 영주권 (즉 워킹 퍼밋) 자체가 소진이 되므로 압멜덴을 하면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제 현재 독일 집 렌트를 세달 간 내면서 안멜둥 상태를 유지하고, 세달 뒤 독일에 돌아와 집을 정리하고 압멜덴하는 게 유일한 방법일까요? 주변에 자가 소유 지인들에게 물어봐도 허위 정보 기재시 5만 유로라는 벌금이 언급되어 있어서 그런지 아무래도 찝찝해하는 것 같네요.
혹시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셨거나 들으신 분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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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alyson님의 댓글
alys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년도에 독일에서 다른 EU나라로 이사한 뒤에도 2달 정도 계속 독일 회사랑 계약 유지하고 일했어요. 집 이사는 미리 나갔지만 집 계약은 독일 회사 계약 끝나는 시점이였구요.
그 뒤에 바로 독일로 올 타이밍이 없어서 결국엔 집 계약 끝나고 2주 더 지난 시점에 돌아와서 직접 압멜둥 했던 경험이 있어요. 특별히 늦어진 사유는 물어보지 않고 그냥 서류 기입해서 제출하니까 바로 처리해주더라구요.
완전히 정리하시고 출국한지 14일 이내에 우편이나 경우에 따라서는 e-mail로 또는 대리인에게 위탁해서 압멜둥 하는 방법도 있는데 출국한 날짜 증명하시려면 결국 다시 오셔야 하니 압멜둥은 직접 하시는게 제일 정확한거 같아요. 그래고 압멜둥 서류로 다른 퀸디궁도 하셔야 할테고...
다만 요즘 코로나 때문에 장기 재택 근무를 임의로 외국에서 하는 경우를 회사에서 인정해주지 않거나 제한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회사 출장으로 외국에 가신거라면 합법적으로 183일 이내면 세금 문제가 없지만 회사에서 인정 안해주면 트러블이 생길 요지가 있어보이니까 우회적으로라도 확인해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단팥ㅇ님의 댓글
단팥ㅇ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집 렌트를 하고 그 집을 비워두는건 세입자 마음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