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비자와 eAT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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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즐거운주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205회 작성일 21-05-09 02:52 답변완료본문
안녕하세요.
오늘 비자카드(?) eAT를 받게 되었습니다. 근데 이것과 관련해서 몇 가지 질문이 있어요
1. 다른데 찾아보니깐 비자와 eAT는 다르다 하더라고요(eAT는 비자가 아니라고...). 그러면... 제가 알기로는 여권에 비자 도장 같은걸 찍어야 해야 한다고 하는데, 비자 카드 받았음에 불구하고 여권에 또 따로 찍어야 하나요?
2. 독일에서 신분증으로 여권 말고 이 비자카드를 내밀어도 될까요?
오늘 비자카드(?) eAT를 받게 되었습니다. 근데 이것과 관련해서 몇 가지 질문이 있어요
1. 다른데 찾아보니깐 비자와 eAT는 다르다 하더라고요(eAT는 비자가 아니라고...). 그러면... 제가 알기로는 여권에 비자 도장 같은걸 찍어야 해야 한다고 하는데, 비자 카드 받았음에 불구하고 여권에 또 따로 찍어야 하나요?
2. 독일에서 신분증으로 여권 말고 이 비자카드를 내밀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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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박님의 댓글
엇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비자는 외국 소재 영사관에서 받아 오는 것으로 국경을 넘어 입국하는 것과 더불어 체류허가를 받을 때까지 일정기간 체류를 보장하는 문서이고, AT(Aufenthaltstitel: 체류허가)는 체류중인 외국인이 살고있는 도시의 외국인청에서 신청해서 받는 서류로 장기간의 체류를 허가하는 문서 입니다. 이런저런 차이가 있지만 그냥 문서에 적힌 기간 동안 독일에서의 체류를 보장한다는 차원에선 차이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eAT는 전자체류허가로 기존에 여권에 붙여주던 스티커를 지금 받으신 전자 카드식으로 변경한 것입니다. 그걸 받으셨다면 여권에 따로 뭔가를 받으셔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체류허가를 받은 외국인은 공식적으로는 여권+eAT 한쌍이 공식적인 신분증명을 하는 서류입니다만, 간단하게 이름과 얼굴의 일치를 확인하는 차원에선 eAT 카드 하나만으로 일상생활에서 거의다 넘어갑니다. 단 외국인청, 경찰, Bürgerbüro 같이 관공서 업무를 보러 가실 땐 여권이랑 다 가져가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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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주말님의 댓글의 댓글
즐거운주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해가 너무 잘 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