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비자로 입국시 문제가 안될지 혹시 아시는분이 있으시다면 정확한 정보를 듣고 싶어서 글을 적어봅니다.
우선 코로나가 심각해지면서 학교가 닫고 수업들이 온라인으로 바뀌면서 한국을 오게되었는데요. (독일 대학을 4년째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비자 테어민이 당시에 4월 25일 이였고, 제 비자는 4월 23일까지 있는 상태로 2월에 한국에 가게 되었습니다.독일에는 비자테어민에 맞춰서 4월 20일에 들어올 생각이였고요. 
문제는 갑자기 독일의 상황이 점점더 심각해지더니 제가 한국에 있던 3월에 제 비자테어민이 뒤로 미뤄졌다면서 우편으로 내용이 오더군요, 친구가 대신 받아서 읽어준 결과 몇월까지인지 정확히 적힌게 없이 상황이 안좋아서 테어민을 미루니, 서류를 준비해서 우편으로 비자청으로 나중에 보내라고 하더군요... 이메일로 언제까지 보내면 되는지 물어도 연락이 없고, 제 지인은 8월까지라고 답장을 받았다고해서, 고민끝에 다시 독일에 돌아갈 이유(비자 받기위한 테어민)가 사라진터라 저 또한 독일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미루고 좀 더 한국에 있기로 결정 했답니다. 그 후로 시간이 흘러 지금 5월 초가 되었고, 학교가 다시 열어서 가서 할 일들이 있기에 5월 말에서 6월즈음에 독일에 들어가려하는데.... 저같은 경우는 그럼  무비자로 들어가면 되는건가요?아니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대학 학생증을 보여주고 상황을 간략히 설명후 무비자로 들어가려 했는데 혹시 제가 생각지도 못하는 경우의 수가 있을까봐 문득 걱정이 되어서 도움을 받고자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p.s. 제 친구들 말로는 제가 받은 비자청으로부터 온 비자테어민이 늦춰졌다는 우편 자체가 이미 비자를 대신하고 있으니 그걸 보여주면 된다고 하는데 혹시 저처럼 비자가 미뤄져서 우편을 받으신 분이 계신가요?
 감사합니다!

추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