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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hneKohlensäu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545회 작성일 21-04-30 14:18 답변완료본문
갑자기 몸이 고장이 났는지
피부과 안과 산부인과 등등 병원을 좀 방문 해야 할 것 같은데
이게 꽤나 복잡해 보이네요
예약하려고 보니까
저희 동네 대부분의 병원들은 Privat versichert 또는 Selbstzahler인지 선택하라고 하는데
공보험자에 관련된 부분은 없더라구요.
공보험 가입자가 Privatpraxis에 방문했을 경우
비용처리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실 분 계신가요?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lilzk님의 댓글
lilz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 병원은 대부분 공보험 환자 안받아요. 공보험 환자 받는 병원이 훨씬 많을텐데요. 좀 더 찾아보셔야 할 듯.
그리고 말씀하신 diffus한 증상들로는 우선은 Hausarzt에게 가시는게 맞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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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팥ㅇ님의 댓글
단팥ㅇ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공보험으로 병원에가시려면 보통 오랜 대기시간을 기다리셔야합니다..
나는 오늘 아픈데 지금 당장 예약을 해주진않아요.
병원 등록부터 힘듭니다. 새 환자를 더이상 늘릴수없다며 3개월이상 기다리게도합니다
정말 지금 당장 꼭 병원에 가셔야한다면 Selbstzahler로 사보험받는 병원을 이용하시고
그렇게 된다면 모든 비용은 100%자기부담입니다.
연말 세금정산에서 보험처리되지않은 병원비를 일부 처리받을수 있다고 하는데 이게 selbstzahler로 하신것도 해당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독일에 사시면 각 병원에 미리미리 등록을 해두시고
귀찮으시더라도 6개월 혹은 1년마다 정기검진 가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공보험으로 처리받고 싶으시다면 방법이 두가지 있습니다.
1. Hausarzt(가정의)방문 - 각 병원으로 Überweisung(추천서)받으시고 각 병원에 예약 및 등록
추천서가 있으면 그나마 예약이 빨리 잡힙니다.
2. 추천서 없이 바로 각 병원에 연락 후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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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미님의 댓글
보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rivat versichert 또는 Selbstzahler 라고 나와 있는 Praxis 에서는 공보험 환자를 받지 않습니다.
그래도 꼭 그 의사한테 진료를 받고 싶다면 Selbstzahler 가 되어 모든 비용(100%)을 본인이 부담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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