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업 수당을 받기 위해서는 "체류 자격"이 먼저 주어져야 하는데, "특정 회사에 묶이지 않은" 취업 비자 혹은 그 이상(영주권)이 필요합니다. 노동청(bundesagentur für Arbeit)와 외국인청은 연결이 되어있지 않은듯하니 우선 노동청에 연락하셔서 실업급여 받을수있는지 물어보시고 - 독일노동법상 1년일하면 6개월, 2년이상일하면 1년 실업급여를 받을수있도록 되어있습니다 - 실업급여 신청이 되면 외국인청을 방문해 실업수급자 대상이 되었으니, 수급기간에 준하는 비자를 받으려 한다고 말씀해보셔도 좋을것같습니다..

2. 코로나로 인한 teilzeit전환은 비자에 악영향을 주지않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3. 1번에도 언급했듯이 풀타임으로 1년이상 근무하셨다면 실업급여 수령의 조건은 되지만 이걸 받기위해 독일어 머무를수있는 체류허가는 따로 받으셔야합니다.

4. 실업급여는 지난 12개월동안 총 보수(세전연봉)으로 계산됩니다.
세전연봉이 365일로 나눠지고 세후 60%의 금액으로 받게됩니다.

5. 갑자기 프리랜서 비자는 어디서 나온건가요..?
프리랜서비자를 받을수있는 분야가 있고 없는분야가 있습니다
Freiberufliche Tätigkeit
Es muss sich um eine selbstständig ausgeübte wissenschaftliche, künstlerische, schriftstellerische, unterrichtende, erzieherische oder andere selbstständige Berufstätigkeit nach § 18 Abs.1 des Einkommensteuergesetzes handeln (siehe Abschnitt „Weiterführende Information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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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정말 감사 드립니다. 최악의 경우에 해고 당하고 프리랜서 비자로 전환 할시엔 실업 급여 지급에 해당사항이 되는지, 된다면 다른 비자로 전환 하는것과 관련은 없는건지 혹시 알고 계신가요?

글 내용 중에 우려되는 부분이 있어서 참고를 위해 글을 남깁니다.
'회사측은 다음달부터 해고 하고 실업급여 신청하고, 하지만 회사는 돌아가야하므로 아르바이트로 가끔씩 일하는걸로 제안'이라고 하셨는데, 해고 후에 종속비자가 소멸되면, 임시비자 신청하실텐데, 이 임시비자로는 아마 일을 하시면 안될거에요. (자세한건 외국인청에 문의) 또한 실업급여 수령자도 Nebenjob & Teilzeitarbeit 하시면 노동청 담당자에게 미리 알려야합니다 (실업급여 조정). 만약 임시비자가 일을 해도되고, 실업급여도 받지 않는다면, 종종 아르바이트하는건 문제 없으실 것 같긴 한데...혹시나 해고후 아르바이트로 가끔씩 일한다는게 세금을 내지 않고, Finanzamt에 등록도 안되있는 상태에서, 현금으로 임금을 받는 일을 하시는건 아마 불법이고 향후 불리한 상황에 처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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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부분도 염두에 두고 있어야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만약에 사이드로 프리랜싱을 하게 된다면 어떻게 되는지 아시는지요? 그에 따라 실업 급여 금액에도 영향이 가는건가요? 비자에는 회사가  주 소득원천인 경우면 부업이 가능하다 명시 되어 있네요. 물론 세금번호는 따로 발급 받아야 하지만..

제 친구는 (한국인) 1년 3개월 근무, 코로나 직전 해고 당했어요. 당연히 종속비자였는데 해고하면서 회사에서 다음 직장 찾을 기간을 준다며 6개월 비자 보장을 해줬다고 들었습니다. 당연히 그 동안 실업급여 받았구요. 제 일이 아니라 정확히 모르지만 회사 HR팀과 이야기를 해보셔요. 지금은 재취업해서 아직도 독일에 잘 머물고 있더라구요.